TRENDY [946712]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12-08 15:33:57
조회수 3,022

무료 과외 그 후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385763

안녕하세요. TRENDY 입니다.

무료과외 글을 올린지 딱 1주일째 되는 날입니다.

2명의 학생들과 연락이 닿아 

1회차 과외를 진행하고 이번 주 2회차 과외를 준비하는 중에

글을 남깁니다.

두 학생 모두 잘 따라와주고 있으며

제가 개인적으로 컨텐츠를 제작하면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멘토 역할도 해주면서 과외과목 이외의 과목에 있어서도 

계속 카톡으로 연락하며 답변해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줌을 통해서도 과외도 하고 멘토링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좀 더 범위를 확장하고자 하며 이번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주지 한정하지 않고 딱 1분만 더 받겠습니다.

(거주지가 광주가 아닐 경우 수업은 줌 등 화상수업으로 진행합니다.)(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입니다.)

(과외 관련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무료 과외합니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https://orbi.kr/00041116823


를 참고해주세요.)


마감!

2. 멘토링 톡방을 열고자 합니다.

(오픈채팅방으로 운영할 경우, 관리가 힘들고 참여가 미비하거나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참여할 수 있기에 쪽지 로 연락 주시면 채팅방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멘토링 같은 경우에는 제한을 두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 수가 넘어간다고 판단되면 

댓글로 마감했다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무료과외하는 학생 중 1명이 1차시 수업 때

물어봤습니다.


“쌤은 이거 무료 과외 혹시 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세상에 무료, 공짜는 없고 존재한다면 모두 다른 의도가 있는거라고.

저는 “그냥.?”이라고 답해주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누군가에게 무언가 가르친다는 자체에 흥미를 므꼈고 저에게 수업을 받고 누군가 성장할 수 있다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부담 갖지 말고 연락주셔도 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비 수험생 파이팅!


[TRENDY]

21학년도 수학 전부 2등급에서

22학년도 수학 6,9,수능 100 도합 300까지


21수능 이후 모 과탐 출제회사 생명과학1 출제진 합격

(재수로 인해 계약X)

현 강남대성 배경빈T 수석조교

강대 출신 


작수 국/수/영/한/탐1/탐2 321123

22수 국/수/영/한/탐1/탐2 1/1/2/1/1/1 백분위 298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