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교수 존’ 술집까지 등장…“진상손님 모두 교수였다”

2021-12-07 22:38:12  원문 2021-12-07 22:23  조회수 56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363901

onews-image

지난 2일 트위터에 올라온 부산대 근처 한 술집의 공지문(사진=트위터)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최근 부산의 한 술집이 인근 대학 교수의 출입 자제를 요청해 화제다. 술집을 오픈한 뒤 겪은 진상손님이 모두 대학교수였다라는 게 그 이유다.

최근 트위터에는 부산의 한 술집이 ‘NO PROFESSOR ZONE(노교수존)’을 공지한 글로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7일 현재 해당 글은 1만6000번 넘게 리트윗되고 있다.

해당 술집을 운영하는 A씨는 “매장을 운영한 뒤 이른바 진상손님을 세 명 있었는데 모두 대학교수였다”며 “직...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