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배 폭리? 정당한 대가?…3만원 넘는 화이자 백신 원가는 1139원

2021-12-07 10:41:44  원문 2021-12-06 17:55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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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으로 원가 대비 30배에 가까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는 한 생물공학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화이자 백신 1회분 원가는 76펜스(약 1139원)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이 원가 추정치에는 연구비, 유통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화이자는 영국 정부에 1회분당 22파운드(약 3만4562원)에 화이자 백신을 납품하고 있다. 원가 대비 29배에 달한다. 앞서 톰 프리든 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화이자가 코로나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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