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최초 도입국 이스라엘, 오미크론 우려 4차 접종 검토

2021-12-07 10:38:14  원문 2021-12-06 11:33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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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이 백신 4차 접종 검토에 들어갔다.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취약자의 경우 부스터샷으로도 면역력이 충분히 보강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데다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가 11명까지 늘어나면서다.

5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 보건부 소속 코로나19 자문위원회가 이번 주 중으로 면역력 저하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스라엘 라빈 메디컬 센터와 최대 의료관리기구(HMO)는 장기 이식을 위해 면역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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