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지거국 가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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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말려줘요. 서울 가까이 사는데 도시 소음이 너무 안맞아서 지방 가고 싶음.. 심지어 메디컬이나 교대도 아님. 경제학과 망생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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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 게 최고고 도시 소음은 지거국도 오짐
부산대 경제학과 국밥임 ㄹㅇ
국밥??
지역인재 할당 ㅆㅅㅌㅊ던데
저 지거국인데 서울가세요
인프라부터가 다름
지방 오심 아 서울이 좋았구나 이 생각드실듯한...메디컬 교대면 모를까 지거국은 아닙니다
마치 비유를 들어보자면
메의 점수 받고 치대 가고 싶어서 연치 왔는데 페이 차이나 그런거 깨닫고 후회하는...그런 느낌
후배님,,어디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