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가 도착했습니다. 대학 시절에 한 번도 달아보지 못했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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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6일) 뱃지가 도착했습니다.
재학 시절, 단 한 번 달기는 커녕 사지도 못했던 것이었는데...(당시 노학연대를 주장하던 분위기에서 '학삐리 티'를 내는 행위는 바로 '사문난적' 취급을 받았지요.)
졸업한 지 만 31년 10개월 된 시점에서 뱃지를 받으니 정말로 여러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고맙습니다, 난생 처음 뱃지를 달게 해 줘서요.
요즘 오르비에 드나드시는 분들 모두 바라는 대학에 입학하시고,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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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등 만덕 25
3등 만덕 5등 만덕 2등이랑 4등은 마지막에 남은 덕코 1/2씩 중복참여 불가 이제 입시판 뜸
무슨일 하시나요?
올려주시는 글들 항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 위위선생님!
감사하옵니다.
원서철 때 진로 결정하느라 올리신 글 읽던게 기억나네요 올리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