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가는 여자는 4분의3 권리만” 함익병 내정 7시간만에 철회(종합)

2021-12-05 22:19:35  원문 2021-12-05 22:02  조회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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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공동선대위원장에 내정했던 의사 함익병씨에 대한 인선을 결국 철회했다.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여자는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등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5일 밤 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함익병씨는 내정 철회됐다”고 밝혔다. 함익병씨의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인선을 발표한 지 약 7시간 만에 전격 취소한 것이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진 기자단 공지를 통해서 “오늘 발표한 함 공동선대위원장 내정은 언론에 제기된 문제를 선대위가 검토해 본인과 상의한 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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