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 새 희망되나…'긴 생머리' 전지현까지 나섰다

2021-12-05 17:09:23  원문 2021-12-05 10:06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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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구가 많아지며 화장품업계가 탈모샴푸 및 두피케어 제품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추세다. 제품 모델 역시 전지현, 지드래곤(GD) 등 톱스타를 내세우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젊은 소비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5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탈모 관련 제품 시장규모는 2015년 115억원 규모에서 2020년 135억원 규모로 약 17% 증가했다. 특히 전체 샴푸 판매량 중에서 탈모샴푸의 판매 비중은 2015년 31.2%에서 2020년 42.7%로 11.5%포인트 증가했다.

탈모 관련 제품 시장이 커지는 데는 탈모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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