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평가탈락 대학 52곳 중 13곳 구제...반값 등록금 100만명 혜택

2021-12-03 14:37:06  원문 2021-12-03 13:36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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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교육부가 내년 국가장학금 예산을 올해 대비 6,621억원 증액해 서민·중산층 대학생 100만명에게 반값 등록금 혜택을 준다. 또 올해 대학역량진단평가에서 탈락한 52개 대학 중 13곳을 선정해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교육부 소관 예산이 89조6,25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76조4,645억원)보다 13조1,606억원(17.2%) 늘어난 수치며 당초 2022년도 정부안(88조6,418억원)보다 9,833억원 증액된 것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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