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경은 빠져있으라” 내부 배려 여경엔 배제-남경엔 특혜 인식

2021-12-03 13:43:56  원문 2021-12-02 03:07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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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수행한 연구 용역에서 조직 내 ‘배려’라는 온정적 성차별주의가 현장에서 여성 경찰을 배제하는 동시에 젊은 남성 경찰들의 ‘역차별’ 반발을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또 ‘여경 무용론’을 “시대착오적 논쟁”으로 규정했다.

국민일보가 1일 입수한 경찰청의 ‘여성 경찰 혐오 담론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용역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팀은 “‘남성에 비해 열등한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는 여성’을 전제로 과연 여성이 경찰 직무에 적합한지를 둘러싼 시대착오적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남녀 간의 감정적 대립이나 갈등의 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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