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최저 못 맞췄는데 엄마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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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래요..
사람일은 모른다고
근데 진짜로 명백히 아무리 기적이 있어도 못 맞췄거든여..
괜히 논술 보러 가면 맘만 더 싱숭생숭해질 것 같은데ㅠ
엄마 어떻게 설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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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 모르니까 보러 가세요 제 친구들중에도 못 맞췄는데 원서비 아까우니까 보자 해서 갔는데 뚜껑 열어보니 최저 맞춰서 붙은 애들 있어요
캠퍼스 구경겸 ㄱㄱ
캠퍼스 보면 더 박탈감 들까봐여.. 지금 완전 열등감 덩어리라ㅠ
가는게 좋아보이는데
완전 망해서 한 두번 죽었다 깨나도 못맞추는거 아님 가봐요
확실한 최저떨이면...아무리 이변이 생겨도 안되는 점수라고 설득하거나 그냥 나가서 산책하고라도 오세요..
확실한 최저떨이라도 가세요 저주하는 게 아니라 내년에 논술 또 볼 수도 있고 사람 일 몰라요 경험 하나 쌓아서 나쁠 거 없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듯
최저안되도 재수할거면 경험삼아서 보세요.
도움됩니다.
저도 같은 처지에요 ㅋㅋ 그래서 여행간다 생각하고 보고왔음
재삼수 최저 못맞춘 대학들 다 보러갔었습니다. 합격을 목표로 간 곳이 아니다보니 대강 쳤었는데 올해는 절박한 심정으로 치니 시간도 빠듯하고 다 치고나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후회도 되는 것 같아요
결론==>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다만 그 경험에 대한 태도가 어땠느냐에 저처럼 후회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