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페미니스트 대통령' 내걸고 '20대 여성' 표심 잡는다

2021-11-25 16:41:18  원문 2021-11-18 07:42  조회수 56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919783

onews-image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페미니즘은 편 가르기가 아니라, 모두가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살자는 가치를 지향한다"며 13일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반페미니즘' 행보로 2030 남성에 몰두하는 사이, 심상정 후보는 정반대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양강 후보가 호명하는 '청년'에는 '여성'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한때 문재인 정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층이었던 20대 여성은 이제 자신을 대변할 새로운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리서치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남릅(104297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