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약 자판기나 신기술에 있어서 보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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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벌써 약을 자판기로 팔고 있고 약 배달 서비스(아마존 파머시 서비스)나 여러 진보된 기술들이 도입 예정이거나 이미 활용중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약협이 강해서 그런지 그런 논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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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때문에 들어올라면 한참 걸릴듯
확실히 약대 가도 우리 세대까지는 먹고 살 수 있을 거 같네요
ㅋㅋㅋㄱㅋㅋㅋ 좋은건지 ㅋㅋ쿠ㅜㅜ 약사 입장에서보면 좋은건데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선 별로 안좋죠 ,,,
소비자 입장에서도 의료 보험이 워낙 잘 되어있는 나라다 보니까 약값이 크게 부담되지는 않지 않나요?
보험은 너무 잘되어있어서 가격은 부담안되지만, 편의점에 상비약 넣을때도 소비자 건강을 운운한 걸로 아는데 실제론 자기들 파이가 떨어져 나가니까 그러는거 보면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아요.
우리 재명씨가 대통령되서 공공의료 공약으로 24시간 약 자판기 이런거 한다하면... 흠...
저거 도입하자 하면 약협 처방권 달라 할걸
지금은 수정권만 있는 거 맞죠?
전교조 안보임? ㅋㅋ 안됨
ㅋㅋㅋ
그저 "떼법"
개인적으로 약자판기 들어와도 약사 타격 그리 안 클것 같은게
약자판기 오면 약국 이용률
그렇게 많이 안떨어질걸로 앎
차피 처방전 받고 약국에서 조제하는게 수입의 90%라 하던데
글고 저런 약들도 차피 상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저게 일반의약품인지 전문의약품인지 모르겠지만 처방전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까지 자판기가 커버쳐준다면 상당히 약세일 거 같음
그렇긴 하겠죠...
근데 전문약품 자판기 도입이 논의되면 약협이 그것만은 기를 쓰고 막을듯...
근데 전문의약품을 막 사서 먹어도..될까요
저기 있는거 일반의약품이라면 편의점 가서 타이레놀 사는거랑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제가 얼마 전에 집 앞에 있는 약국에 갔다 왔는데 거기는 처방전을 기계에 인식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자판기에 그런 시스템이 도입돼서 병원을 갔다가 병원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바코드만 인식해 약을 탈 수 있다면 약국을 잘 안 가게 되지 않을까요?
이런거보면 약대 전망 안좋다는말이 이해되기도 하네요
근데 약협이 그렇게 세다고는 못느끼겠음 편의점에 약 판매 나눠준것만 봐도
일반의약품은 되겠지만 전문의약품은 오래 걸릴 듯 혹여나 잘못되면 책임질 사람이 없으니
전문의약품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지금도 일반의약품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니 그것의 연장선 정도면..
법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