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35명, 1주만에 또 역대 최다…직전 기록보다 299명↑

2021-11-24 09:41:42  원문 2021-11-24 09:39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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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735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다인 1주일 전 1436명보다 299명이나 폭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735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1730명이고, 5명은 해외 유입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4주차에 접어들며 후폭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직전 역대 최다치는 16일 기준 1436명이다. 1주일 만에 299명 폭증하며 2000명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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