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고평가 왤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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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과는 맞는데 한의대랑 겹칠 정도로 좋은 지는 의문임. 수의대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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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여성.분들이.마니가셔서.그런가..남자는.닥 한수가 더좋지안냐
그러개.여성.분들의.약대.선호가.높아서.그런.건가
개인적인 선호도는 의치한약수 순서이지만 기타 다른 상황에 따라서 순서가 바뀔수도 있다고 봐서.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듦
저공비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지 않나 수의한은 ㅈㄴ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뎅
약대 공부량도 어마무시하지않나요
공부량 안많아요ㅋㅋ 의치한약수 중에 제일꿀이에요
약대 가봤음? ㅋㅋ학기초부터 미친듯이 밤샘공부하고 스터디 짜고 해도 약대생들 다 죽어나가는데
제가 약대생인데요 ㅋㅋ..
저도 약대생인데요 ㅋㅋ 스터디짜서 두과목씩 맡아도 학기시작하자마자 따라가느라 다들 밤샘하고 죽을거 같다하는데 심지어 시험기간 코앞인 이 시점에 오르비 상주하면서 제일꿀 ㅇㅈㄹ 하는게 약대생일까?
전 내일아침 약리학 시험인데요 ㅋㅋ
어디학교신데요?
몇준,몇학번이신데요? ㅋㅋ
공부하려면 양은 많은편이지.. 걍 공부를 안하는거아님?
쪽지보셔요~
헤븐한양이심? 중약은 다들 죽어나던데 흠... 이상하네요
의치는 좋은 과나 교정과 가려고 내신 경쟁을 피터지게 해야 하는데 약대나 수의대나 진로 결정에 있어서 학점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다 보니 피 터질 정도로 공부는 안 해도 된다고 들었어요
수의는 면허 따고나서도 케이스별로 다 공부 평생 해야하는데 약사는 뭐 그냥 앉아서 타이레놀 자판기 하면 되니 좀 쉽지 않나 싶음
아 그렇긴 하죠. 학부레벨에서 배우는 거 가지고 바로 임상은 못 뛰고 인턴 개념으로 로컬에서 더 배워야 한다고 들었어요.
알고말해라 ㅋㅋ
고평가인가요 입시 커뮤니티만보면 선호도는 수의대가 더 높아보이는디
ㄹㅇ임? 수의가 더 높음?
배치표나 여러 자료 지표에서 약대는 한의대랑 겹칠 정도로 높아서 고평가라고 생각함
배치표에서는 서울소재 약대랑 한의대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전 지방 사립약대 기준으로 생각해서ㅋㅋ
의치 말고 한약수에서는 약이 선호도가 높을만 하죠. 한의은 음양오행론, 한자에서 취향타고, 수의는 동물 다루는 것에 대해 취향타는데 약학은 딱히 취향을 안타잖아요. 결국 약이 높은 입결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약학은 의사가 시키는대로 처방내야되고 의사 쉬는날에만 쉴수있고 의사 건물 인테리어까지 해줘야되는데 이런거 취향인 사람도 있나요?
??? 먹이 안드립니다, 갈 길 가세요.
그쪽이 먼저 먹이 준건데요? 한의 수의는 취향타고 약학만 안탄다는게 웃긴얘기라구요. 이거 자체가 올려치기구만 뭘 ㅋㅋㅋ
그건 약사의 문제이지 약대에서 배우는 내용의 취향문제는 아니잖아요;
오히려 더하죠. 약대 왜가는데요? 약사할라고 가는거잖아요. 나머지 진로는 어차피 약사 면허 없어도 할수있는거고. 오히려 저라면 더 현타올거같은데요. 이렇게 약 공부 열심히 했는데 정작 의사가 주라는 약만 주면 ㅋㅋ 써먹을 수 없는 지식을 배워서 뭐합니까?
의사가 주라는 약만 주면 저같은 수동적이고 도전적이지않은 사람은 오히려 좋은데요. 제가 주도적으로 생각하지않아도 되고 하라는대로만 하면 되잖아요. 성향 차이에요
그러니까요. 그거도 취향 성향 탄다고요. 그것도 엄청
게다가 의사가 주라는 것만 준다는건 의사에 종속되어 갑을관계가 된다는 거에요. 을이 되는걸 취향이라고 해야 되나 싶네요.
전반적으로 의료체계 전반에 대해 정말 무지해보이는 댓글이네. 걍 무시하세요 ㅋㅋ
나머지 진로가 약사면허 없이도 할수있다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무식함
의사가시키는 대로 처방낸다는 말들어보면 일단 의료체계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어보임
의사가 주는 처방전으로 벌어먹고사는게 약사 아니에요? 그래서 그거 탈피하고 싶어서 약사협회가 계속 성분명처방 노래부르는거고요 ㅋㅋㅋㅋ 아닙니까?
이렇게 일반화하면 검사나 판사는 경찰이 잡아온 범죄자들로 벌어먹고산다고 보는건가요..? 그냥 애초에 일련의 의료서비스의 과정중에 다른 분야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약사가 처방전 수정하는 경우도 많고, 정말 약사라는 직업이랑 의료전반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보통 처방전 대로 조제하는 건 맞지만 수정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일일히 설명하기에는 지식수준이 너무 부족하네요
아니 님은 지식수준 깎아내리는거 아니면 반박이 안돼요? 어떻게 검사 형사랑 약사를 ㅋㅋㅋ 검사 형사는 달에 몇명 잡아오건간에 국가에서 정해진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이고요 ㅋㅋㅋㅋ 약사가 정해진 월급받고 일합니까? 처방전 몇개 내려오나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는게 약산데 ㅋㅋㅋㅋ 그리고 수정? 대체조제 1프로도 안되는거 알면서 왜그러세요 ㅋㅋㅋㅋ 의사가 준 처방전 빠꾸먹이고 약사가 마음대로 조제할 수 있었다면 의사가 약사한테 갑질을 왜합니까 ㅋㅋㅋㅋ
대체조제랑 수정은 엄연히 다른거에요... 왜그러세요 정말..
대체조제는 같은 성분의 다른약을 주는거고,, 수정은 처방용량이 잘못나오거나 약자체가 잘못나온 경우 처방전 수정하는겁니다..
처방전 몇개 내려오나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전문의약품보다 약국에서 파는 일반약이 더 수익이 많이 남는건 아시는지...
약국은 처방전에 기반한 전문의약품도 팔지만 약사의 판단하에 환자에게 줄수있는 일반의약품도 판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의사가 실수했을때만 바꿀수있는거잖아요... 실수한거 교정이야 당연히 해야되는거고요.
일반약이 수익이 많이 남고 자시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봐야 되는 거 아닐까요? 전문약 매출 비중이 미미하면 왜 약국은 항상 병원 밑에 개국합니까... 그냥 아무데나 약국 필요해보이는데에 열어서 일반약만 팔고말지... 안그래요??
제가 그말씀을 드린 요지는 위에서 하신말씀에 대한 반박으로 너무 약사가 의사가 하란대로만 하는 수동적인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싶은 겁니다.
물론 갑을 관계가 없는건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은 대부분 동업자의 마인드로 함께 나아가죠 . 무조건 갑을 관계라는 말이 저는 너무 고깝게 보이더군요
주변에 병원이 없는 곳에 약국이 있는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지하철역안에서도 약국이있죠.
의사들은 약사가 병원인테리어 해주는거 당연히 여기던데 이게 동업자 마인드인가요?
너 의사야?
어디서 보고와서 인테리어를 당연히 여긴데..
아우 질린다 질려
요즘 브로커 끼고 그런경우 많다고 하긴하다만 그런데는 안가면 그만이야
얼씨구 핵심찔리니 반말시전 ㅋㅋㅋ 전형적인 말싸움 못하는 사람의 전형이네 ㅋㅋㅋㅋ 처음 본 사람한테 반말 찍찍 아주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시네요. 뭔 굳이 인테리어 얘기까지 안가더라도 약사들 명절에 건물 의사한테 선물준다는것도 공공연한 사실아닌가요?? 상하 관계가 명확하다는 걸 얘기하는 거에요 ㅋㅋㅋ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이지 ㅋㅋㅋ
어휴.. 대답하다가 너무 질려서 반말이 절로나왔네요 ㅎ
이게 말싸움이었나요..? 저는 말싸움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약사가 의사한테 선물줄수도있죠~ 친구끼리 선물주면 그게 상하관계인가요..?
잘지내면 좋으니 그냥 서로 챙겨주는거죠..
자꾸 상하관계 상하관계 하는데.. 말을 들어먹질않으니 이게 대화가 되는건지 그냥 벽보고 얘기하는건지..
일단 말씀하는거 들어보면 메디컬 계열은 전혀 아니신거같은데.. 메디컬이시면 의료법부터 공부하시고 아니시면 그냥 상하관계 맞다고 생각하시고 사셔요
ㅋㅋ 말하다가 화나서 반말나와버리는 그 인격은 잘봤고요. 뭐 약사가 갑질당하는거 그런 기사 링크라도 갖고와드려야되나 ㅋㅋ 그래요. 약사가 동업자한테 선물줄수도 있겠죠 ㅋ 그럼 제가 물읍시다. 주변에 의사한테 선물받는 약사 있던가요? 잘좀봐달라고 ㅋㅋㅋㅋ
왜없어요? 당장 제가 일하는 약국도 서로 선물 주고받는데...
잘좀 봐달라고가아니라.. 하 참.. ㅎㅎ
뭐 이건 대화가 안통하니
ㅋㅋ 이건 뭔 자기는 그렇다 이러니 반박할수도없고 ㅋㅋㅋㅋ 그래요... 그렇다고 합시다... 약사와 의사는 상호존중하는 동업자 관계다!!! ㅋㅋㅋㅋ
네 험난한 수험생활 잘이겨내시구요! 의대 꼭 가시길 바랄게요
험난한수험생활 ㅋㅋㅋㅋ 당신보단 나은 인생 살고있으니 걱정말아요. 지맘대로 수험생이라고 결론내려버리네 ㅋㅋㅋㅋ
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ㅋㅋㅋ 닉값
생각이 귀엽다 ㅎㅎ 자기전에 다시한번 의치한약수!!
비의료인이 의료인과 선호도가 비슷한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의료인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아닌가요?
거 설마... 간호사랑 약사 비교 이런거 얘기하시는건 아니죠? 간호사는 빼고 얘깁니다... 어차피 조산사야 간호사가 하는거고요
그건 아니구 약사도 공식 의료인인가 해서요
약사 아닙니다. 보건의료인 범주에만 드가요. 그래서 권한도 제한적이고 사실 모든 문제는 약사가 의료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기인합니다
이것도 개무식한 답변 ㅋㅋㅋㅋㅋ
의료인과 비의료인 나누는 기준이 의료행위를 한다 못한다로 나누는게 아니라 그냥 의료법에 적용받는 직업을 얘기한건데..
어떻게 의료인과 비의료인으로 나눠서 선호도차이를 구분하는지..
약사는 약사법이 따로 있어서 의료인이 아닌겁니다..
무식하면 용감하죠!
수의사도 축산인 아님? 둘 다 비의료인 ㅋㅋ ㅠㅠ
한의대 얘깁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약대가 더 좋다는놈들 보면 수의사는 동물이 어쩌고 하는데 약국앞에 동물약 취급한다고 마치 질병에 대해 진단을 해서 약처방이 가능한듯 걸어놓은애들도 많구만 무슨 사람 동물을 따지고 앉았냐
한의학 안맞으면 한의대 약대 안가고 수의대 가서 생각보다는 수의대 선호가 높죠
입결 상관없이 한의대가 본인 취향이 아닐 수도 있죠. 저같으면 섬세한 작업 싫어하시는 분들 치대약대 고민한다면 두말않고 약대가라 할겁니다.. 그게 행복한 길이니까요. 고등학교도 졸업안한 학생들에게 왜 자꾸 이상한 서열의식을 주입하고 남들과 비교를 시키고 불행한 길로 이끄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현역 수험생이긴 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올려본 것이고 불순한 의도는 없었습니다
ㅋㅋ ㄹㅇ 댓글에는 조금 불순한사람들이 껴있는거같다만
개인의 취향과 입결 순서는 엄연히 독립적인 얘깁니다. 치대 싫다고 약대 간다고 해서 약대가 치대보다 윗급 대학이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학생들도 알건 알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제 성인입니다
개씹사이다 ㅋㅋㅋ
약대도 확실한 수요가 있어서 그러죠
일단 돈 많으면 약대가 최고죠 전제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라고 하기엔 의치한약수 갈 정도 되면 부모님 중 최소 한 분 이상은 전문직일 확률이 꽤 높음
그리고 한의사도 술기가 많아서 은근히 몸이 힘든 직업이죠 특히 추나.. 여자도 할 순 있겠죠 근데 걍 유튜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추나나 도수 치료 뜨는 사람들 보면 죄다 하는 사람은 남자, 받는 사람은 여자 이거 국룰이죠 ㅋㅋ 그리고 하는 남자들 중 절반 이상은 근육질임
QOL도 약대가 훨씬 좋음 학부 때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개원해서도 마찬가지, 특히 약사는 막말로 개국하고 페이 약사 고용한 후에 세계여행 다니는 게 가능함 왜냐 약사 보고 약국 오는 사람은 없으니까.. 근데 의치한은 그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걍 진통제나 처방 받으러 오는거 아닌 이상 의료인 보고 오는 거거든요 또 의치한은 꾸준히 공부 계속해야 하는데 약사는 아무래도 그런 것도 훨씬 덜하구요
마지막으로 의료인 비의료인 드립은 의미가 없는 게 간호사도 의료인입니다.. 걍 QOL+돈 이 두 개 합이 더 큰 직업이 더 높은 입결 차지하게 되는 겁니다 특히 한,약 비교할 때 비의료인은 의료인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런 말이 많이 나오던데 한 마디로 개소리임 ㅋㅋ 수의사가 의사보다 돈 더 많이 벌면 무조건 수의대 일렬로 줄 세우고 그 다음 순서가 의대일 겁니다
QOL은 본인이 얼마를 벌고싶은가 어느정도의 노력대비 얼마를 받고싶은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돈많으면 이라는 전제라면 약사말고도 다고용하면돼요 약사보다 더잘벌죠 알면서 왜그러세요ㅎㅎ 일반적으로 개국을 떡하니 곧장 어떻게 합니까.
술기를 하면 인센이 나오고 돈을 더 받습니다.QOL이 좋으려면 추나를 안하면 되겠지요 ㅎㅎ
마지막 줄의 돈을 더 많이버는순서로 줄세우는 얘기는 왜쓰셨는지
한의사가 약사보다 돈 잘버는건 사실인데 그럼 입결이 더 높은게 맞네요 화가 많이 나신모양인데
그냥 약대 가고싶으면 약대를 갑시다!
화는 본인이 나신 모양인데요 흥분해서 말귀 못 알아들으시는거 보니
약국은 주인이 바뀌어도 타격이 거의 없는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의료인을 보고 오기 때문에 주인 바뀌면 그냥 아예 다른 병원이 되어버립니다 환자 싹 빠져나가죠 물론 페닥 한 네다섯명씩 두는 병원장이면 모르겠지만 그건 진짜 어나더레벨이라 차치하구요
QOL 챙기려면 술기 안 하면 되는건 맞긴 한데 그렇게 술기 하나둘씩 뺴면 수입은 낮아져서 한의사와 약사 간의 갭이 많이 줄어들어서 메리트가 있나..?
한의사가 약사보다 돈 못 번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쉐도우 복싱 그만 ㅎㅎ 다만 약사도 생각보다 꾸준한 수요가 꽤 있다고 말씀드린 것 뿐
저도 쉐도우 복싱좀 해보겠습니다
그저 한, 약 비교하면 한의사가 최고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많긴 해요
치, 한 비교하면 취향 차이에요 이러면서 ㅋㅋ
아니 뭐 귀여워서 화는 안나요 ㅎㅎ 페약 고용하고 세계여행가는거부터 되게 귀여워서..여튼QOL 이랑 돈이랑 합이 더 큰직업이 입결이 높다며요 그럼 약사는 님말대로 뭘하건 똑같으니깐 뭐 오백벌고 의치한은 뭘하건 오백이상 버니깐 평균적으로 의치한이 높으니깐 입결이 높은거지요. 개원개국을 뺀다고해도요. 약사 수요 있겠지요 근데 이 글의 논지 자체가 약대가 왜 고평가 되어있냐 이건데 약대가 젤 조아요 한의사는 술기가 있어서 힘드러요 약사는 공부 계속 할 필요가 적어요 짱짱이러면 약사 모양새가 빠지잖아요
여튼 약대 고평가 된거 아니고 의치한이랑 겹칠만한거라는 거죠?? 하고싶은 말씀이 ㅎㅎ 그럼 타직역을 얘기하지말고 약사의 좋은점을 어필합시다 까내릴필욘 없잖아요 그리고 QOL 이란게 사람마다 다다르고 어느 직업이 확연히 더좋다 하기도 좀 그래요 모든직업이 해보지않은 이상 모릅니다 ㅎㅎ
약사 좋은 직업이고 약대 가고싶으면 약대를 가면 됩니다!
수정된 마지막줄을 이제봤습니다 ㅎㅎ 제가 글을 느리게 써서요 모든직업은 취향차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다만 입결얘기 잖습니까 그럼 님의 얘기에서 잘벌고 더 편한 직업이 높은 거다라는 거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제 결론은 치>>한>>약 입니다.
한의사가 최고는 아닐지언정 약사보다 객관적인 페이나 개국또는 개원시 수입이 높기 때문입니다.
앞서말씀드린 QOL은 따질수가 없으니 의미가 없어요.
여튼 약사 좋은 직업이고 수요있는건 압니다 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의>>치>>>한>약 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론
약대가 한의대보다 좋다고 생각도 안 하고 어느 정도 입결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건 약대도 나름의 수요가 있어서 그렇다는건 말하고 싶은건데 오르비 같은 사이트에서 대체 국어 몇 등급인지 갸우뚱 해질 정도의 언사와 논리를 펼치시네요.. 쉐도우 복싱으로는 국대급이구요 ㅎㅎ 뭐 어쨌든 닉은 본인에 맞게 잘 지으셨네요 수고하세요
귀엽다 역시 할줄아는건 폄하밖에 없구나 잘가요 ㅎㅎ
선시비 거시길래 그에 맞게 행동해드리는 것 뿐이죠 ㅎㅎ 역시 내로남불은 사람의 기본 습성이겠죠?
그냥 가고 싶은데 가시면 됩니다.
다 전문직인데 하고 싶은거 하면 되죠.
전 약대도 고려중인데 왜 꼭 약대 가서 다 약국 개국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약학 열심히 공부하고 싶고 그러면 진로도 다양해 보여서 좋은 것 같구요
약사90프로가 약국&병원 들어가고 다른진로는 의치한이나 수의사가 상위호환이라..
다양해 '보인다' 는 그 막연함이 실상 아니라는 거죠
뭐가 실상이 아닌지 구체적으로 얘기좀..
일단 애초에 약사면허로 할수있는게 너무 많은데..
도대체 어떤 과시고 어떤일하시길래 막연함이 실상이 아니라는 말을 이렇게 당당히 하시는지..
아니 약사 90프로는 개국약사 아님 페이약사에요 ㅋㅋㅋ 그쪽 약대생이신거같은데 동기 선배들 하는 일 보면 답 딱 나오는거 아니에요? 약사면허 동기, 선배들이 다재다능하게 써먹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90프로는 페이약사나 개국약사 맞죠~ 하지만 그건 다른길이 없어서가 아니라 페약을 '선택'한거에요~ 본인이 가고싶으면 갈수있는 길이 많습니다 ~
그 길을 본인이 선택하서 가지않은거랑 애초에 길이없는거랑은 말이 다릅니다~
그르니까 왜 안가겠어요
그쪽진로가 약사보다 돈이안되니까요 ㅋㅋㅋㅋ 그러니그쪽으로 안가는거죠 ㅋㅋㅋ 아니에요?
인생은 돈이 다가 아니에요.. 평생 내가 가져야할 직업을 돈만보고 정하나요..
참 이상적인 인생이네요. 근데 입결은 결국 평균적 수입입니다. 어쩔수가없어요
약대. 약사에 대한 정확한 지식없이 무조건 까내리기하는게 너무 심해보이네요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라고 선호도가 떨어져야한다고 하질않나..ㅋㅋㅋㅋㅋ
무작정 갑을관계다 편돌이다 요딴소리나 하고있으니 ㅉㅉ
++ 약사가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닌것은 약사는 의료법이아닌 약사법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의료행위를 한다 안한다로 나누는게 아니라..ㅎ
그런데...약대 입결이 높으면(선호도가 높으면) 큰일이라도 생기나요?
알아서들(가족들도 있을거고,주변 어른도 있을거고)
가겠지요..
글쓴이가 수의대거나 한의대생인가봐요~~ 약대가 높아지는게 그렇게싫나
약대생이 오르비에없으니까 훌리들이 대놓고 먹이물어뜯네ㅋㅋ
ㄹㅇ ㅋㅋ
글쓴이 약대 ㅈㄴ싫어하나봄 ㅋㅋㅋ 꼴보기싫네 진짜 ㅋㅋㅋㅋ 말도안통하고 예의도없고
여기 이미 특정학과 분들이 먹어서 물어뜯는거 보면 후..
예상입결은 고평가라고는 생각함.. 너무 놀랐음 수요가 이리도 건재할 줄은 몰랐음. 여성분들의 수요가 확실히 높고 안정적인 부분에 있어서 메리트가 좋은 건 부정 못함. 대성에서 설약>=연치라고 보고 있으니깐(원점수 기준)
걍 의치한약수가 맞는데 일부가 약한수라고 억지 고평가해서 그에 대한 반발로 다른 일부가 한수약이라고 후려치기함 ㅋㅋㅋㅋ 도찐개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