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빌런녀…드러누워 "인생 X스" 외치고 춤, 처음보는 男에 "저 귀엽죠?"

2021-11-23 10:47:57  원문 2021-11-23 07:44  조회수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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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열차 내에서 드러누운 채 소리를 지른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23일 에펨코리아,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호선 빌런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당초 영상이 퍼질 당시에는 1호선으로 알려졌지만 내부 모습과 열차 번호를 확인한 결과 3호선인 것으로 보인다.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지하철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속 여성은 드러누운 채 큰 소리로 "X스, 인생은 X스"라고 외쳤다.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나 "갑니다"라고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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