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k5302s [471377] · MS 2013 · 쪽지

2013-12-12 20:59:43
조회수 270

음..주변상황극복법(?)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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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로 시험칠 때나 평소에나 주변?을 많이 신경씁니다. 혼자 책을 보다가도 누가 옆에
와서 제 책을 같이 보면 집중이 안되고, 게임을 할때도 누가 보면
집중이 안됩니다.. 모의고사 칠때 애들의 발떨기란 참 최악입니다 셤치고 있는데ㅠㅠ 하지 말라 할 순
없고 제가 젤 자신있는 영역이 국어영역인데 감독쌤이 절 마주보며 모의고사 문학지문부터 자리에 앉아서 감독하셨는데 진짜
책상 붙여놓고.. 전부담스러워서 문학 반타작 먹고 애들은 절 못
이해합니다.. 쌤들도 마찬가지 이런일이 또 일어날수도 있는데 저만의 고충입니다 해결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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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티시아 · 413747 · 13/12/12 21:04 · MS 2017

    저는 모의고사를 수능처럼 진짜 목숨걸고 쳤습니다. 그러니까 발떠는 친구 있어도 속으로 '수능이다 인마 이문제 틀리면 엿되는데 저딴거 신경쓸 틈 없다.' 가 되더라고요 결국 수능날도 이런 훈련을 했다는 생각에 모의고사때보다 긴장이 훨씬 덜되더라구요. 실력발휘 충분히 되었습니다.

  • 토마스의정점 · 243365 · 13/12/12 21:27

    누가 보면 잘해서 본다고 생각하셈 미개한 천민이 보는구나 천재의 실력을 보여주지 하는 생각으로 풀면 오히려 자신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