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변상황극복법(?)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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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로 시험칠 때나 평소에나 주변?을 많이 신경씁니다. 혼자 책을 보다가도 누가 옆에
와서 제 책을 같이 보면 집중이 안되고, 게임을 할때도 누가 보면
집중이 안됩니다.. 모의고사 칠때 애들의 발떨기란 참 최악입니다 셤치고 있는데ㅠㅠ 하지 말라 할 순
없고 제가 젤 자신있는 영역이 국어영역인데 감독쌤이 절 마주보며 모의고사 문학지문부터 자리에 앉아서 감독하셨는데 진짜
책상 붙여놓고.. 전부담스러워서 문학 반타작 먹고 애들은 절 못
이해합니다.. 쌤들도 마찬가지 이런일이 또 일어날수도 있는데 저만의 고충입니다 해결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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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의고사를 수능처럼 진짜 목숨걸고 쳤습니다. 그러니까 발떠는 친구 있어도 속으로 '수능이다 인마 이문제 틀리면 엿되는데 저딴거 신경쓸 틈 없다.' 가 되더라고요 결국 수능날도 이런 훈련을 했다는 생각에 모의고사때보다 긴장이 훨씬 덜되더라구요. 실력발휘 충분히 되었습니다.
누가 보면 잘해서 본다고 생각하셈 미개한 천민이 보는구나 천재의 실력을 보여주지 하는 생각으로 풀면 오히려 자신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