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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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 1. 초가 해석이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그래도 보기 줘서 할만했을듯. 2. 거산호 - 연계 3. 담초 - 무난
22번 23번이 그나마 오답률 좀 나오지 않을까 싶음.
18번 - 무난. 보기 안읽었으면 1번선지가 쫌 아리까리했으려나..
19번 - 보기만 잘 읽었으면 무난하게 해결했을듯.
20번 - Easy
21번 - Easy
22번 - '어두운 분위기' 를 Sad로만 해석해서 재꼈을 수도 있을거같음. 다른 선지에서 오판할건 딱히 없었던거같다. 3번선지 캐치 못해서 찍은 애들, 4번선지 무슨말인지 몰라서 찍은 애들 좀 있을수도..
23번 - 뇌 비우고 풀면 첨엔 못보고 넘어갔을수도 있긴한데.. 다른 선지가 다 쉬워서 무난하게 맞췄을듯.
현대소설 - 매우 잘생긴 우산 하나 - 비연계지만 나름 잘 읽혔을거 같다. 재밌음. 문제도 무난무난.
24번 - Easy
25번 - Easy
26번 - Easy
27번 - 이거도 다른 선지에서 딱히 낚시가 없어서.. 정확하게 못잡았어도 그냥 느낌상 대부분 맞췄을거 같다.
고전소설 - 박태보전 - 연계...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인강강사들이 중요도를 높게는 안봤어서 당황했을거 같음.
그래도 문제는 무난하게 나왔다.
28번 - 3번선지에서 낚인애들 제법 있을거같다. 순서대로 봤으면 무조건 맞췄을거고,. 뒤에서부터 보다가 3번 찍고 넘어간애들 좀 있지않을까 싶네
29번 - Easy
30번 - Easy
31번 - '편집자적 논평'에 꽂혀서 뒷부분 안보고 고민하다가 다른거 찍고 넘어간 애들 많을거같음. 1번 선지도 확신을 가지기엔 쉽지않았어서 오답률 좀 나올거같다.
고전시가 - 탄궁가, 농가 - 탄궁가야 뭐 출제 0순위 작품이었으니 다들 달달 외웠다고 가정하고 낸거같다. 농가는 이해하기 어려웠을듯. 보기를 봐도 뭔가 해석에 확신을 가지기엔 힘들었을거 같다. 어렵게 안물어봐서 다행.
32번 - 공부 안했으면 조금 헷갈렸을수도..? 했으면 거저먹었을거고.. 안했어도 답선지가 쉬워서 다른거 못지워도 찍을수는 있었을거같다.
33번 - 이거도 공부했으면 무난하게 맞췄을듯. 너무 개소리라 오히려 고민했을수도...?
34번 - 디테일한 사실관계. 제법 많이 틀렸을거같다. 다른 선지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당황했을듯..?
하여튼 전체적으론 무난했다. 엄청난 킬러는 없었고, 22, 23, 28, 32, 33은 70%이상, 31, 34는 60%대~70프로대 초반 나머지는 다 80%이상으로 나오지 싶다. 연계 공부한 사람들 억울할 뻔 했는데, 탄궁가에서 빡시게 내줘서 다행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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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후자는 나중에 검찰총장 달고 대통령 후보도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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