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쌓아둔 요소수 8천 리터‥시가 6배에 팔려다 덜미

2021-11-17 22:42:11  원문 2021-11-17 20:22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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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요소수가 귀하다 보니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요소수를 들여와서 평소보다 6배 비싸게 팔려다 적발됐습니다.

창고에 쌓아두고 어디에 팔지, 알아보던 중 꼬리가 잡힌 겁니다. 보도에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창고 안쪽 깊숙이 상자들이 겹겹이 쌓여있습니다. 비닐 포장도 안 뜯은 상자에는, 한자로 브랜드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상자 묶음마다 환경당국이 봉인했다는 스티커가 붙었습니다. 바로, 요소수입니다. 중국 청도에서 들여온 요소수 8천 2백리터입니다.

피의자들은 이 창고 안에서 요소수를 판매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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