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자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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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1차 맞을때는 첫날에 팔이 많이 아팠는데 의외로 아무런 반응이 없었음
두번째 날 아침 8시: 머리가 깨진듯이 아프고 배가 엄청 아파서 아침밥을 세숟가락 정도 먹었나 그정도로 심각했음
두번째 날 아침 10시: 37.7도 정도 미열이라서 공부 강행함
두번째 날 오후 1시: 강행한 탓인지 1시간 정도 진짜 미친듯이 아파서 누워있었음
두번째 날 오후 4시: 열이 38.5도까지 올라가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어서 진짜 이때 죽는줄 알았다
두번째 날 저녁 7시: 그나마 열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머리는 아팠음
세번째 날 새벽 5시: 너무 아파서 잠 설치고 일어남
세번째 날 아침 7시: 타이레놀 먹으니까 이제서야 열도 내리고 정상되었음
세번째 날 현재: 두번째날까지 안아팠던 팔이 진짜 아픔 (나머지는 괜찮아짐 열도 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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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고생하십니다
1차는 그냥 팔만 조금 아픈 정도였는데 2차는 진짜 아프네요 ㅜ.ㅜ 그래서 어제랑 그저께 공부를 제대로 못했음 오늘도 할려고 하는데 팔이 정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