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mail AI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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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메일 작성하고 있는데 틀린 문법 지적해서 고쳐 주는 건 그러려니 했다.
근데 글 내용을 길게 써 가다보니까 그 뒤에 나올 단어를 미리 제시하는 기능도 있더라.
please let까지만 썼는데 please let me know가 자동완성으로 나오는 정도
더 놀라운 건 본문을 다 작성하고 아직 제목을 안 써서 제목 칸을 클릭했더니 제목까지 자동완성이 된다
진짜로 글 중심내용을 몇 단어로 압축해서 제목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더라
심지어 그게 본인이 봐도 제목으로 적당함....
요즘 AI 수준이 대략 외국어영역 지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벌써 이렇게 상용화가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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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이 책이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될지 몰랐습니다. 책 한 권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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