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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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목이다
공통국어 1과 공통국어2는 과거 09 개정때처럼 국어 I 국어 II 이렇게 돌아간다
근데 화법과 언어를 같이 넣는다...? 이게 뭔 개소리지..? 아니 정상적인 사람이면 문법/화작과 매체(원래 언매지만 화작이랑 매체는 같이 배워야지 맞음 애초에 수능도 저렇게 쪼개지는것도 나쁘지 않음)/ 독서/문학으로 쪼개져야 하는데 화법과 언어..? 진짜 교육부가 미쳐 돌았네 ㅋㅋ
아니 독서와 작문은 그렇다 치자 진짜 화법과 언어는 도대체 뭔 조합이냐 ㅋㅋㅋㅋㅋ
수학 과목이다
국어 과목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수학과목에서 진짜 이상하게 짰다
진짜 논란 심하게된 15 개정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유토리 교육을 지금보다 더 심하게 짠것이다
수능은
문학이 필수며 선택으로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비문학이 선택과목으로 쪼그라들면서 공통과목이 전부 문학으로 도배가 될 것이기 때문에 비문학이 좋았던 강사(김민경)같은 경우는 꽤 피해가 클거 같다
수학을 보자
공통수학1에는 행렬이 부활되었다는 말이 있다
공통수학2는 도형의 방정식, 집합과 명제, 함수이다
일반선택에서 대수라는 과목은 주로 행렬의 역연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적분 I 에서는 주로 현 수2 과목이 들어가며 확통에서는 고1때 배웠던 경우의 수가 다시 확통으로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하지만 미적분 II랑 기하가 아예 진로선택으로 들어간다..? 진짜 교육부가 미쳐돌았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긍정적으로 수능은 이번에 치는 선택형 수능과 별 차이가 없을 거 같다
사탐
하지만 이 사탐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현재 9과목 중 택 2인 지금과 달리 4과목을 다 치거나 아니면 4과목 중 택 1 + 진로과목에서 택1로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는 수강생수가 적지는 않았던 인기과목인 한국지리가 없어졌으며,
비인기과목이었던 세계사가 일반선택으로 된 것이다
이것이 진짜 충격적인 일이라는 거다
특히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법사 경제 정치가 전부 진로선택으로 간점등이 진짜 사탐도 쪼개지는거 아닐까라고 예측된다
정말 홍준표가 되었으면 이런 미친 교육과정도 다 손질했을 텐데 아쉽다 ㅋㅋㅋ
과탐
놀랍다 내가 볼땐
물리학 1은 열효율이 통째로 빠지며, 정전기 유도가 다시 부활했다 다만 파동도 물리학에서 빠짐 ㅋㅋ
자세한 거는 나무위키 읽어보면 알겠지만 나도 충격 많이 먹었다 화생지도 저렇게 되고 유전도 빠지고 난리가 날거다
화학 1은 별다를 게 없어 보이니 패스하고
생명과학 1에서 유전이 2과목으로 넘어갔다...? 내가 볼때는 비유전만 있는 생물1이 탄생할 수도 있는거다 특히 생물1은 유전이 핵심인데 그게 없어지면 꽤나 생물 강사들 타격 클 거다
지구과학 1에서는 별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천체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결과>
진짜 이번 개정 교육과정은 박근혜가 했던 15개정보다 더 병신(욕써서 ㅈㅅ)인 역대급 쓰레기 교육과정인게 분명하다. 진짜 이번에 교육과정 짠 유은혜 욕 개많이 얻어먹을듯
*글리젠 부탁하고 공유 많이 부탁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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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거 몇년도 수능부터 적용임?
28 수능 그래서 올해 예비고3은 5수까지만 하고 의대가라는 의미
근데 한참남긴했네여
..막내동생 수능 볼 때네

엇 제 막내 동생도...비문학이 선택과목..? 이게 국어 과목이 생존이 가능함?
ㄹㅇ... 진짜 미친거 같음 박근혜때도 교육과정 그지같은데 문재인은 더 그지같게 만들었노 ㅋㅋ
허어.. 진짜 교육과정은 날이 갈수록 쓰레기가 되어가네
ㄹㅇ.... 진짜 비문학 선택과목 미적2 진로선택, 사탐 쪼개기, 과탐 2과목 폐지등 진짜 박근혜때보다 더 심해

독서와 작문이 교과과정상 일반선택과목이라고 수능에서 선택과목인 건 아닙니다. 이건 현행 교육과정도 마찬가지라 오히려 일반선택 3개과목만 놓고 보면 국어 선택형 수능 체제 대신 다시 21수능처럼 하려는거 아닐까요22 예전 독문, 화작 시절 처럼 매체 빠지고 예전 수능으로 회귀할 듯..

이렇게 되려나보네진짜 이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비유전만있는 생물…. 1컷 고정50.
ㄹㅇ.... 비유전 킬러도 까딱해봐야 2개라 표점 개낮아질듯..
그러면 현 체재는 2027수능까지 유지 된다는 의미인가요?
넵 그때까지는 현 체재 유지됩니다
8년뒤 수능치는 남동생 공부는 무슨 조언도 못해주겠다
심지어 옆 섬나라도 교육과정을 이제 정비하고 다시 교육과정을 많이 집어넣었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교육부가 병신이라서...
막장이다 막장 ㅋㅋㅋ
진짜 문.이과 통합을 버리지를 못하는구먼 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교육과정이 바로잡을려면 40년 있어야할듯 ㅋㅋ
이.. 이게 무슨
참고로 우리 외가쪽 사촌동생들도 개정 수능 세대라.... 진짜 걱정이 많네요 ㅋㅋ
ㄷㄷ
참고로 11년생이고 이제 초5 올라갑니다 ㅋㅋ
그때 즈음이면 수능도 지금처럼 상대평가를 하긴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절평으로 갈 확률이 높을 거 같네요 ㅋㅋ
수능에서도 국어 문학 독서 언어 선택이되는거에요그럼?
근데 저도 헷갈려요 문학을 도배할지 아니면 문학과 독서와 작문을 같이 공통으로 넣을지
홍이였으면 갈아엎었다
상평 유지하고
교육과정도 문과도 과탐 배우게 했겠지.... 진짜 그래야 하는데 그러면 사격세 반대 있어도 그대로 밀어붙이는게 홍이라
노조도 이긴 사람인데 눈치안봤을듯 홍 그립다
그래서 그때 화나서 커뮤 다 끊었는데... 오르비도 끊어야 될 거 같네 ㅋㅋ
ㄹㅇ ㅋㅋ
유전 없는 생1이면 도대체 뭘 교육하겠다는거임?
ㄹㅇ.... 진짜 나는 문과인데 경제 법 정치를 진로선택으로 돌리는것도 이상하고 15개정은 그냥 약한거였음 진짜... 이거 미미미누가 눈팅해서 한번 방송 나갔으면 좋겠다..
문과에서 법 경제 정치가 선택이면ㅋㅋㅋㅋㅋ애들 다 순도높은 병신으로 만들겠다는거 아님?
2030이 정치쪽으로 말 좀 꺼내니까 꼴보기 싫다고 저러나
ㄹㅇ.. 미미미누가 교육과정 바꿔야 한다 바꿔야 한다 자꾸 그러는데 교육부는 진짜 계속 애들 병신 만들려고 하는 듯 진짜 생1 유전 빠지면 걍 이빨 빠진 호랑이인데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니라 그냥 엉덩이 벅벅 긁는 원숭이될듯ㅋㅋㅋ
이거 갈아엎을 가능성은 없나요..많이 아닌데
홍준표 되었으면 갈아엎었을텐데 이재명과 윤석열 모두 고교학점제에 호의적이라 갈아엎을 가능성은 '0'
아니 진짜 시발 욕이나오네? 뭐 저딴게다있음? ㅋㅋ
ㄹㅇ 진짜 다른 건 모르겠고 유전 통째로 없애는 것부터 진짜 교육부가 처돌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제 대학교 가서 애들 고생 더 하겠네 ㅋㅋ
진짜 이해찬만 아니었으면 지금 교육은 그래도 괜찮았을듯 진짜
<이해찬> - 문과가 미적분을 배우지 못하게 된 원인. 교육과정 삭제의 시작인물 더불어민주당
ㅋㅋㅋㅋㅋ시벌 ㅈㄴ 웃기네
아니 설마 저게 확정인가요???
ㄴㄴ 안은 11월에 나오는데 이게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죠
근데 일사 3과목은 넘 많긴했죠...ㅇㅈ
진짜 사탐 3과목도 많았는데 4과목 시절도 있었고 거슬러 올라가서 부모님 세대는 문과도 물화생지1 과목 시험을 다 친적도 있었어요
근데 그때는 범위가 광범위해서 그런지 난이도는 더 쉬웠습니다

유전 없는 생1은 홍철 없는 홍철팀 아님?ㄹㅇ ㅋㅋ 일단 유전을 뺀 걸로 봐서는 유전을 생1에서 삭제시킨다는 의미인데.. 진짜 생물 변별력 없어지면 진짜 수능을 치는 의미가 없는데..
그래도 나는 개정세대는 아니라 천만다행 ㅋㅋ

전도랑 근수축만으로는 한계가 있을텐데요..뭐 제 입시는 아니니
내년부터 시행하는줄 알고 가슴 철렁했네 휴~
ㄹㅇ ㅋㅋ
물1 개정 요약
열역학
특수상대성이론
에너지 준위
에너지띠, 다이오드
물질의 자성
파동의 간섭
빛과 물질의 이중성
"삭제"
정전기 유도
"추가"
거의 60%만 남음 안 그래도 내용 적은데 ㅋㅋㅋㅋㅋ
참고로 투과목은 두개로 쪼개어져서 해체됨 ㅋㅋㅋ
찢은 말할 것도 없고 윤도 이거 그대로 교육과정으로 보낼듯
그저... 좆 됐 다 !
ㄹㅇ 홍이 되었으면 고교학점제 그 이상한 거 없애고 다시 일본처럼 옛날로 회귀했을텐데 아쉽다 진짜 박근혜 때 지운다고 쌩난리쳤는데 문재인은 이거보다 더하네 ㅋㅋ
도대체 뭘 배우는거죠ㅋㅋㅋ 거의 뉴턴역학만 남은거 아닌가요
그럼 진짜로 물리가 수학으로 변하는거자나요 (물리문제를 미적분(정확히 말하면 다항함수 미적분이니 수2) 으로 풀어서 혼났고요 선생님의 강의 방식까지 바꿔버린 사람입니다)
진짜 얘네 다빠져요..?? 진ㅁ자?? 아니 말이되나??
친,외가 합쳐서 제가 제일 어려서 ㅋㅋㅋ 뭐 신경쓸일은 없을듯 ㅋㅋ
우리는 친가는 내가 제일 어린데 외가쪽이 22 개정 교육과정이라서 ㅋㅋ
문학이 필수고 독서 선택 된 게 제일 충격이네
왜 우리나라 교육은 퇴보되고있지 ㅋㅋㅋㅋㅋ
수학능력은 독서로 측정해야지 스바 ㅋㅋㅋ
ㄹㅇ 미국 SAT만 봐도 비문학이고 센터시험도 주로 비문학이고 가오카오도 싹다 비문학으로 보는데 왜 우리만 문학이냐고 ㅋㅋ
이거 확정인가요 아님 초안인가요?
초안은 이미 공개되었고 이제 이걸 바탕으로 최종 확정나는데 거의 80%는 확정되었다고 보는게 맞죠
핑프 ㅈㅅ한데 질문 하나만요;; 투과목은 흡수된 건가요 퇴출된 건가요
퇴출은 아니고 흡수라고 봐야죠 근데 생물2는 사실상 퇴출이 맞는듯
그으나마 다행이네요 아니 다행이 아니라 당연한 거지 아오... 여기서 못하는 말은 제 머릿속에서 하였읍니다. 정말 노답이네요....
물2도 내용 보니까 흡수가 아니라 퇴출인듯요 화2 지2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근데 저거 과목 이름만 보고 유전이 통째로 생1에서 삭제됐다고 보긴 좀 힘들지 않나요? 생2에도 유전이 있어서.. 세부 내용 아는 거 있나요?
일단 세부 내용은 아직 발표된 내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전이 통째로 삭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저거 확정임? 동생 중1인데 답없네 ㄹㅇ
거의 80퍼는 맞다고 봐야지
아니 문학을 잘해서 뭐할건데 ㅋㅋㅋ 이원준 또 우는 소리 들리네
ㄹㅇ 이원준 김민경 교육과정 이렇게 되면 자기가 하던 리트나 공무원쪽으로 완전히 틀듯
진로선택이 저정도로 많아지면 인기 있는 공학계열 과목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자연과학 계열(지구시스템과학, 행성우주과학 등...)이 폐강되는 경우가 많겠네요...
감사합니다
I/II를 합쳐놨는데 이거를 1년 내로 다 가르쳐야니까 결국에는 지금이나 2022 개정 후 일반선택에서 배우는 양은 비슷하겠네요 ㅋㅋ;; 수능이 어떻게 바뀔지가 중요한 것 같은..
그런데 절평 + 서술형으로 갈듯요
아니 시험범위(직접 출제범위)를
고1수학+고2수학+미기(이과)+행렬+공간벡터
고1,2수학+행렬+미적(문과)(문과이므로 미적은 쉽게 낸다)로 하면 그나마 좋자나 차라리 확통을 선택으로 하고 선택과목으로 할거면..
우리 원준쌤 28수능땐 못보겠네
ㄹㅇ ㅋㅋ 리트 하던지 공무원으로 갈듯
뭐가 이렇게 복잡하지......복잡한 만큼 잘 바꿨으면 또 몰라. ㄹㅇ교육과정 븅신같네
ㄹㅇ...
레전드네 인강시장 지각변동은 확실할듯
도긩이는 내가 볼 땐 유전 없애고 서술형 집어넣으면 바로 런한다 ㅋㅋ
비문학을 선택??? 문학을 선택해야 되는거 아님??? 도대체 뭔 기준이지???
ㄹㅇ 문학 중요한건 ㅈ반고 학교슨상들이 많이 하던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ㅋ
지금 한국 교육 방향이 수능 절대평가 쪽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번 2022 교육과정 개편안은 수능 절대평가에 쐐기를 박았다고 볼 수 있음. 현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절대평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음을 관련 논문을 통해 알 수 있고, 현 정부 또한 공교육 내실화와 고교학점제를 통해 유럽식 교육을 달성하고자 함. 결론 : 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우리는 이제 방향 자체가 수능은 아니다~ 이렇게 하면 수능은 내기 힘들 뿐더러 기존이랑은 완전히 방향 자체가 다르지롱~"이라는 함의를 보여주고 있다 생각.
오르비에 처음으로 글 써보는데 이렇게 댓글 길게 써도 다 보이나??
+ 홍준표 낙선 이후 수능(정시) 확대에 대한 희망은 0에 수렴
앞으로의 교육 흐름 : 2022 개정 교육과정(고교학점제) 과 절대평가로 개편된 수능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교에서는 일정 성적 이상 받지 못할 경우 낙제.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 절대평가화된 수능과 함께 ABC 지표로 원하는 대학에 지원 (= 기존과 달리 수능의 역할 완전히 하락, 학종처럼 세특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대학 서열화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사실상 이 교육 정책은 실패했다고 '확정'할 수 있음
진짜 유은혜는 이해찬보다 더 병신짓한게 맞음
그럼 이제 n수생이 수능으로 의치한약수 갈 수 있는 사다리는 없어지고 전부다 세특으로 현역들이 자소서 써서 의치한약수 가게 됨??

씨발진짜 민주당은 나라말아먹을려고 작정했냐?라고쓰면 또 일베라하겠지?
유은혜 저병신같은년 진짜뭐하냐
ㄹㅇ 박경미가 교육부장관했어야 하는데 문재인 무능한 놈은 어찌 수학교육과인 박경미를 대변인으로 앉히고 교육자가 아닌 정치인인 유은혜를 장관으로 앉히냐 ㅋㅋ
동양철학전공ㅋㅋㅋ 교육관련 커리어 전무한채로 처음 맡은 교육관련 직책이 장관;; 그냥 가관;;
화법과 언어가 왜요? 문법 지식에 대한 이해 없이 바른 발화와 담화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ㄴㄴ 애초에 화법과 언어는 별개임 차라리 화법과 매체지
그건 니가 공부할 때 별개고.. 교육할 때 그게 왜 별개냐
사실 언어(문법)의 경우는 개별적으로 가르치는 게 맞음. 물론 화용론적 측면에서는 화법과 가까운 게 맞긴 한데 그렇다고 저렇게 한꺼번에 묶어 버리면 기존보다 언어에 대한 가르침의 깊이는 떨어지고 화용론에 대한 부분만 강조되게 됨...
솔직히 화작+매체 // 문법이 맞음
ㄹㅇ 밑에 분 말처럼 화작이랑 매체가 같이 가고 문법은 따로 배우는거는 나쁘지 않은데 화법과 문법을 같이 배운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됨 ㅋㅋ
지금 언어와 매체도 되게 이상한건데.. 물론 생각해보면 큰 틀에서 하나로 묶일 순 있겠지만, 당장 교과서 보면 문법하다가 갑자기 매체? 단원 구성이 좀 뜬금없어요. 화법과 언어도 학생 입장에선 이게 뭔 조합이지 싶을듯. 그냥 교과를 따로 만들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요즘은 뭘 그리 통합하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매체는 애초에 교육계에서도 논란 많았는데 자본의 힘으로 꾸역꾸역 들어온 거임
언어와 화법이 합쳐진다 해도 다를 건 크게 없을 것 같아요. 문법 단원 따로 화법 단원 따로인데, 억지로 묶어 놓은 느낌은 여전하지 않을까요? 문법 지식이 고등학교 수준의 화법 교과를 학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ㄹㅇ 언어와 화법도 개이상할듯 거의 언매의 재림일려나 ㅋㅋ
이원준쌤이 시일야방성대곡 쓰실듯
아니 그건 그렇고 뭔 과탐 선택 저렇게 걸레짝같이 했다냐 저정도면 탐구 3개해서 의무적으로 1 1 2 조합 강제해야겠는데
ㄹㅇ... 과탐 2과목이 공중분해되었으니 서울대는 당황하겠노 ㅋㅋ
행렬기벡미적확통 다배우던 세대가 개탄햇듯이 우리도 이러는거 보면 틀ㅡ딱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저래 교육과정 토막내는건 학교공부만 믿고 공부했다가는 대학공부를 위한 정상적인 자질을 갖추기가 어려울꺼 같은데;;
고등교육까지는 따라갈 학생이 많아도 대학때 공부 포기하고 휴학생들 많아질듯
근데 과탐 선택과목은 똑같이 2개선택임?
모르겠음 근데 2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을듯 물화생지니까
이토록 10창난 교육과정은 처음인걸...?
ㄹㅇ ㅋㅋ 15개정도 10창인줄 알았는데 22개정 보니까 선녀더라 ㅋㅋ
05년생이라 다행이다...
근데 안그래도 요즘 인터넷 보면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들 많던데 이 와중에 문학만 강조하고 비문학을 빼는 건 막말로 개돼지 양산하겠다로 보이는 게 정상일까요
ㄹㅇ... 문해력이 떨어지는 애들이 너무 많은데 비문학을 선택으로 돌린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지요
저도 06년생이라 다행입니다(어 재수하게 되면 생일때 수능을 보게 되잖아?
)
비문학을 뺀건 10년대생..? 이 칭구들이 텍스트보다 영상매체를 많이 본 세대여서 배려해주는건가,,,,
배려를 해줘도 되는게 있고 해주면 안되는게 있는거라고 생각함... 신빙성도 없는 자료 믿는 경우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정보를 얻는 경로가 공적인 언론에서 사적인 SNS로 변화되어 가는 마당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융합선택에 넣고, 독서, 언어, 화법, 작문을 선택과목으로 바꾸고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넣는건 그냥 국민들을 선동했을 때 민주화운동 같은 시민운동 안하고 복종하는 나랏일 하는 일꾼 중의 한 명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로밖에 안 받아들여짐...
ㄹㅇ... 사실 유럽의 선진교육을 받아들이면서 실제로는 유토리교육처럼 되고 있다는...
비유전만 있는 생명...이게 오히려 더 어려울것같음. 지금이야 유전이 어려우니 비유전 쉽게 내서 밸런스 맞추는거지 유전 없애고 서바에 간혹 나오는 정답률30퍼찍는 비유전으로 시험지 도배돼있으면 ㄹㅇ 끔찍함
평가원 특성상 더 꼬아서 낼듯 그러니 오히려 범위를 늘리면 난도는 체감이 더 떨어지는데 ㅋㅋ
일반선택까지 수능과목에 들어가는거 아녀요?
그 단체쪽 입김이 세다는데 ㄹㅇ 수능죽이려고 작정한듯.. 저건 그거아니면 납득이 안됨ㅋㅋ
사격세나 전교조가 문제죠.. 교총 교사들 80%넘게 이번 개정을 반대한다고 들었는데..
아... 우민화 성공해버렸다.
??? : 조선인들을 모두 척살시키는게 나의 목표
ㅋㅋㅋ
진짜 나라 망하겟네 일본이 저짓하다 어찌 됐는지 못본건가?
유토리 교육하다가 결국에는 예전 시험범위로 돌아갔지만.. 우리나라는 유토리보다 더 답이 없는 교육과정임 ㅋㅋ
'독서와 작문'이 일반선택과목인 건 지금도 마찬가지(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인데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된다는 건 뇌피셜 같네요. 제 생각으론 수능 국어영역은 선택과목 체제 대신 종전 21수능까지의 방식대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럴 가능성도 있어보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나 중1인 외가 동생들한테 김민경샘 들으라고 하려했는데 김민경쌤 이제 리트, 피셋, 입법고시만 하시겠네ㄷㄷㄷㄷ
ㄹㅇ... 진짜 선택 과목 체제 그대로 밀고 가면 김민경 이원준은 종말이고 만약에 다시 가/나형이나 공통과목 체제로 회귀한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생명은 뭐 낼 생각이지? 방형구 10개 던져주고 중요도 계산시킬건가? 아니면 신경 돌연변이해서 신경 5개 꼬인거로 문제내나? 이해가 안됨ㅋㅋ
진짜 저렇게 바뀌고 다 절대평가화되면 우리나라 진짜 퇴보할 것 같은데 ㅋㅋ
이게 학생 선택자수가 해당 과목 교사 TO로 연결되니깐 그 과목 교수들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음.. 사탐도 일반선택을 분과별로 1과목만 만들라고 하니깐 일사는 사문, 윤리는 생윤, 지리는 세지 남긴 거.. 진로도 내신에 들어가니 수시하는 애들은 챙길 듯
일단 나만 아니면 돼~~~~
일반선택과목이 수능에서 무조건 선택과목화 되는건 아닙니다. 지금 수능에서도 일반선택이지만 필수인 과목들이 있습니다. 수능 범위는 평가원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의미없습니다. 진로선택과목인 기하와 일반선택과목인 확통, 미적분이 같은 취급 받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수능개편안은 교육과정 설정 후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때문에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장 탐구도 일반선택2 체제일지 일반+진로 체제일지, 국어, 수학은 선택과목이 몇개일지, 행렬이 고1수학으로 가서 수능에 나올지 안나올지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어요. 아직 이렇게까지 혼란스러워하기엔 시기상조입니다. 교과서 내용 자체가 달라지는거에 대해서 정도는 얘기할만 하구요.
그리고 국어 교육과정상 현재 언어와 매체는 서로 유기성이 떨어진단 얘기가 많았습니다. 차라리 언어를 독립화하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활용성과 연계성의 측면에 따라 편제를 바꾸고자 하는듯 합니다. 이부분은 지켜볼만 하지만 이렇게 바뀐다고 해서 교육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와 이게대체뭐지.. 제정신인가
앞으로도 문학은 더욱더 쓸모없어질건데 참,,,,
절대평가로 나아가려는거같은데 에혀 답안나오네
ㅗㅜ.. 어디서 병~신같은것들이 나라 다 망쳐놓네..ㅋㅋㅋㅋㅋ
이게 뭐꼬... 아니 왜 자꾸 하향평준화 하려는 거지...? 안그래도 요새 미디어 노출로 문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던데 독서 필수임 솔직히 수학도 그지같고 탐구도 그지같네 에잇 퉤
내 탐구과목들 다사라졌네 ㅜㅜ
진짜 무슨생각이지 비문학이 선택과목은 ㅋㅋㅋㅋ
현우진 말처럼 수능 없어질듯
ㄹㅇ ㅋㅋ
아니 솔직히 문학이야말로 아무 쓸데없는 과목 아님? ‘대학수학능력’ 시험인데 문학이 대학가서 어디에 쓸데가 있음? ㅋㅋ 특히 이과한테는 전혀 쓸데없는데 그걸 공통으로 고정해놓고 정작 국어과목의 아이덴티티인 비문학을 선택으로 돌린다고? ㅋㅋㅋ 이정도면 우민화 정책 아니냐?
ㅋㅋㅋ문과면 6수는 안해도 의대생들은 위험할듯 의대생들은 솔직히 기본 3수인데...
뭐야 저 화학반응의 세계는... 화1,2 킬러 다 모아둔거같은데 양적관계 중화반응 화학평형 반응속도 기체양론
애들 바보만들기 대작전 wwwwww
잠깐만 이거 진짜에요? 장난 아니고??
아 진짜 지랄났다 ㅋㅋㅋㅋ
과탐 왜저럼 ㅋㅋ 유은혜 장관님 과학 한번도 안배워보셨나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노벨상 기대하는게 이상하고
노벨상 안나온게 이해가 된다 ㅋㅋ 교육이 이따군데 노벨상 받을 애들도 퇴화되겟구나
유은혜 문과대학 철학과임 그래서 저러는거지 ㅋㅋ
ㅋㅋㅋㅋㅋ 사고방식이 너무 이상적인것을 추구하네..
야야 철학과 패지마...그새끼가 병신인걸 어떻게 해....
그 장관새끼는 적성고사가 뭔지도 몰ㄹ라...
무능한 교사들이 계속 학생 위에 군림할 수 있도록
내신과 생기부가 절대적인 수시 강화를 위해,
수능 절대평가나 자격고사화를 최종 목표로
점진적으로 나아가려는 빌드업인 듯...
교과 과정 이상하게 만들고 변별 가능성 줄여서
'수능은 시대 흐름에 뒤쳐지고 명운이 다 했다.' 같은
여론 형성으로 수능과 정시를 무력화시키는 거지...
정말 교사 자격도 안되는 사람들(물론 듄이나 강남인강 나오거나 잘가르치는 강사들도 많아요)이 수시파이터를 강조하는 편인데.... 수능 또한 중요한게 맞아요 (다행히 저희 학교는 그래도 수시 강요는 안하는 편이네요) 참.. 문과한테도 충격적이고 이과는 그냥 더 충격적이고 15개정도 욕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09개정이랑 비교해서 수학을 생각보다 많이 줄이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탐구영역 엄청 줄이고... 이러다가 학생들이 대학교 과정을 따라갈지 의문이네요 ㅋㅋ
도긩이 은퇴하겠네
ㄹㅇ 도긩이 개정 교육과정 ㅈㄴ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교육청 폭로하고 런할듯
이러다가 6,7차,07/09개정 문제집을 사재기급으로 많이 사놔야겠는데요(제가 잼민이었을 적 엄마가 사주신 수1(7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능 개정되면 이전에 공부하고 있었던 건 어떻게 되는지요...
될때까지 해야 되서 불안해서요
국 수영 과탐 없어지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해야 되나요
이전에 공부한 건 어떻게 되나요 어느정도나 유지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