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자’ 늘고 ‘백신 접종률’ 낮고…‘전면등교’ 무산 위기

2021-11-05 12:07:56  원문 2021-11-05 10:04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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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됨에 따라 등교수업도 정상화를 앞두고 있지만, 학생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로 늘고 있어 전면등교가 또 다시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학생 확진자는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급증했고,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률은 낮은 편이다. 학생들의 감염 위험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은 총 2447명이다. 하루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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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05 12:08 · MS 2018

    학생 확진자 일평균 350명, 사상 최대치
    전면등교 무산됐던 8월20일 보다 2배↑ 급증
    16~17세 백신 예약률 65.4%…12~15세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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