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재수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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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일반고 2.3 인서울 공대 안전빵 지거국 공대 씀
모의고사는 국영 1 아니면 3 진동 수학 4 과탐 2~3
과탐은 수시 때문에 8월 정도부터 시작했음,,
그 전까지는 5떴음 이제는 가끔 종종 1뜨는데 보통은 2~3
국어영어는 전에는 고정 1 뜨다가 갑자기 떡락
전남대 수의대 가고 싶어서,,목표가 너무 높으니까
삼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음
아무래도 고등학교 3년
인원수 100명정도인 ㅈ반고에서 내신만 죽어라 파다가 피보고
공부법도 제대로 모르고
정시 공부 제대로 못 한 게 너무 후회되기도 하고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꼭 가고 싶은데 무리일까요
성공 가능성 낮은것도 아는데
일단 제가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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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까지는 그냥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한다고 ㅈㄴ 팍팍 오르진 않아요
안 그래도 비슷비슷한 경우를 많이 봐서,,,, 고민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진짜 한다고 오르는게 아니에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함
저도 국어 기출을 삼수하면서 10회독은 훨씬 넘겼는데 2등급이네요...
본인의 역량이 되는지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저처럼 시간 날리지말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제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안 되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진짜 하고싶은데 우려되는게 너무 많아요
주변보면 공부방법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똑같이 집중해도 방법에 따라 지름길로가는사람이 있고 우회해서 가는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