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다가오는데 생각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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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못가는 게 맞긴하지만 안 가고 싶음..난 대학가서도 그렇게 빡세게공부할 그릇도 안되고 무엇보다 의대 가면 내가 하고 싶은 거(시간 날 때마다 게임 개발) 중장년 될 때까지는 꿈도 못 꿀 것 같음... 돈 잘 벌면좋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워라밸로 살고 싶단 말임..근데 6의 쓰고 수능 최저 전부 4합 5에 몇개는 과탐 평균 반올림이고..ㅋ..정시로 약대 갈 점수는 안 나올 것 같고...하 우울하다...그냥 부모 말 신경 끄고 약대 수시 쓸 걸...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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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저도 그래서 6약대 수시 썼어요! 4합5 맞추시면 아마 지방약대는 정시로도 붙지 않을까요? 일단 결과는 모르는거니까 오늘을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 화이팅 진짜
진짜 둘 다 꼭 좋은 약대 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