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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언제 또 다 듣냐 걍 본가 내려갈까
곧 삭제될 글입니다
진짜 곧 삭제해야될것같기도..
아이거너무동감임... 기본베이스가 난 어디든지 갈수있어 하는 친구들이랑 그 친구들이 넘어다본지 한참된 담장까지만 가도 너무좋은데 하는 친구들은 다르죠...
진짜 저도 고등학교때 집안 생활비 보텐다고 알바뛴 거 생각해보면 좋은 대학이라는 것마저도 가는 건 꿈도 못꿨죠.
극단인 사람들만 오지게 싸우고 중간인 사람들은 참여안해서일듯?
소득차이 ㅈㄴ 크져 기균 확대ㅜ시급
신안에서 태어났어도 메가패스보고 공부할수있다라는말을 할 수 있었을까?
인강으로 충분하다 말하는 애들 정작 자기네들은 서바 강k 다님ㅋㅋ
현우진?? 오늘부터 니 이름은 대식이여
신안은 메가스터디가 접속이 안됨?
완전 시골인데
???
아니 누가 접속이 안된대??? ㅋㅋㅋㅋ 이렇게 아직도 핀트를 못맞춤 ㅋㅋㅋㅋ
핀트 ㅈㄴ 못잡네 신안 같은 환경에서 메가스터디가 눈에 들어옴?
드립같은데..
설명이.필요한 드리1은 실패한 드립
씹가능이지 외지인 노예로부리고 농어촌으로 무혈입성 ㅆㄱㄴ
신안 농어촌 안되는걸로앎 근처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결국 읍 면이 아닌 고등학교로 가서 농어촌도 안됨
메가패스 + 교재값 부탁하기도 부담스러워서 이비에스로 떼우는 친구들 진짜있음... 삼사 패스 다 들을 수 있는 사람도 있는반면에 용돈 꾸역꾸역 아껴서 패스 사고 교재값만 부모님한테 부탁하는 사람도있고..
내주변에도 진짜돈없어서 이비에스로때우는얘있음
예시가 좀 안 맞을수도 있는데 의사부모 밑에서 계속 의사자식이 나오고 판검사부모 밑에서 계속 판검사자식이 나오고 이러는거보면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이 가능한 일인가 싶음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당연히 전부일 수밖에 없는 나이아니냐? 나이가 들어도 다양하느환경의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면 어차피 경험못하는데
꿈과 세상을 보는 시각 차이 정말 맞말이라고 생각해요..
20억 넘는, 목동에서 살면서 재종반 다니면서 금수저인거 아득바득 인정안하는 학생도 있더라구요 ㅎㅎ..
ㅋㅋㅋ..
원래 우리나라에는 부자가 없다잖아요... 아무도 인정안해서
ㄹㅇㅋㅋ
원래 20억 있는 집 애는 100억을 얘기하면서 부정하고 그 100억 애는 200억을 얘기하면서 부정함. 유튜브에서 알고리즘떠서 봤는데(참고로 그냥 하꼬임) 20대 극초반에 억대 외제차 끌고 다니는데 자기정도면 금수저까지는 아니라고 하던데 ㅋㅋㅋ
진지하게 20억이면 집한채 사면 끝인데 뭐가 금수저임?
지방은 가계총재산 10억도 안 되는 집 많음...
목동에 그 정도 액수의 집을 산 사람이 전 재산을 몰빵해서 집을 사는게 아니겠죠 ㅋㅋㅋ 그냥 재산의 일부일뿐. 그리고 집값이야 계속 오를테고 그 정도 재력이 되니 거기에 추가로 재종다니면서 한 달에 몇백씩 박기도 할테니.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지역인재는 무조건 사라져야함. 이건 뭐 딱히 어려운 애들한테 균형 맞추는것도 아니고. 존재 이유가 없음.
그건 자기가 20억을 벌어서 샀을때 그런거고
요즘 대부분은 걍 가만있었는데 집값이 오른거임 그렇다고 세금때문에 팔고 다른데 갈수도 없고 다른데 가려고 해도 거기도 이미 다 집값 엄청 올랐음.대출 많이끼고 샀으면 더더욱 돈 없습니다.
확실히 사놓고 집값이 오른 경우도 있네요. 근데 대출 많이 끼고 산다고 해도 대출이 아무한테나 그만큼 나오는것도 아니고 집사서 더더욱 돈 없을 사람이면 애초에 이미 그 단계에서 막힐 것 같은데ㅋㅋㅋ
그렇다고 팔고 나가면 갈데가 없으니까 다른데서 최대한 줄여서 어떻게든 집이라도 쥐고있어야지 하는거지 무슨ㅋㅋ
재종다니면서 한달에 몇백씩 꼴을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든 집이라도 쥐고 있어야 하는 경우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ㅋㅋㅋ
재종에서 한달에 200씩 꼽아도 재종 정규반 개강 2월중순~11월중순까지 10달 2000만원인데
중1~고3까지 6년동안 동네학원 하나만 덜 다니고 그돈 모으면 2천 넘게 나와요ㅋㅋ 막 4수씩 하고 그러면 몰라도ㅋㅋ 1년이면 그냥 동네학원들 다끊고 모아논 돈으로 다니고도 돈남음.
그리고 쟤가 장학을 받아서 갔는지 뭔지 님이 어캐암?
그 돈 모으면 당연히 그만큼 나오겠죠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재종다니는 애들이라고 재종다니기전까지 학원 안다닌것도 아닌데 ㅋㅋㅋ 오히려 그 ㅈ병신학원(동네학원이라고 수정하셨네요.) 다니는것보다 더 썼으면 더 썼지 덜 쓰진 않죠 ㅋㅋㅋㅋㅋ 장학받아서 가는 소수 케이스는 굳이 따지는게 의미가 없고.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3358_34887.html
죄송한데 도대체 뭔 자료를 보신거에요? 2021년 기준으로 소득 기준으로 상위 10%는 7830만원입니다. 세후로 월 520만원 정도고요. 억대 연봉자는 전체에 4.4%고요. 그리고 상위 1%는 2억 7040만원입니다. 자식 대학 보낼때쯤에 연봉 오르고 올라서 월 세후 520만원 버는 그 와중에 더 적게 벌때 대출받아서 목동에 집사고 대출금 갚으면서 한달에 200씩 재종에 박고 거기에 삼시세끼 사발면으로 떼우지는 않을테니 생활비까지 나가는데 그렇게 살지는 않겠죠? 그리고 진짜 자료를 보신건지 아니면 고급 날조 작전을 짜신건지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직장인 10명만 붙잡고 물었을때 그 중에 한명이 연봉이 1억 3천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한걸 스스로 느끼시지는 못하셨나요...?
그런가 보네요 일단 죄송합니다.
님이 쓴거 기준으로 봐도(2019년 자료)
1.세후 520이면 생활비랑 자녀 1달에 200씩 내주는게 불가능한 살림살이임?
생활비 300이면 외식 안하고 적당히 아끼면 3인 가구 기준으로 적당히 생활 가능하고 나머지 200 아들(or딸) 10달 재종비 내주는데는 충분함. 몇년씩 할거 아니고 1년이면 이거보다 못벌더라도 대출받아서 해줄수도 있고요.
2.애초에 그 집 살때는 지금 집값의 절반보다도 낮은 가격이었던 점도 봐야됨.옛날엔 대출도 많이 나와서 집값의 절반 넘게 대출받을수도 있었고 오히려 대출없이 자기돈으로 100퍼 사는경우가 드물걸요?
3.어머니들이 집에서 쉬시는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음. 재종 다녀서 갑자기 돈이 비는거면 소득이 많진 않더라도 최저임금 받아서 150정도만 벌어오셔도 큰 타격 없을거임
4. 상위 1퍼는 금수저라고 치고
4퍼센트 넘는 억대 연봉자들은
20억짜리집사고+자녀 1달에 200만원씩 투자하고 해도 괜찮았을뿐 아니라 집 옛날에 샀으면 더 비싼 집에 살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5.님은 그래서 상위 몇퍼센트가 금수저라고 보시나요?
제가 지방 사는데
부모님 모두 지방직 9급공무원으로 사회생활 시작하신 분들이거든요?
자녀는 저 포함 3명이고요.
솔직히 부모님 모두 공무원이면, 못 사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님이 언급하는 것들은 꿈에도 못꿨어요.
아무리 지금보단 집값이 쌌을 10년 전이라고 해도
공무원 2명이 버는 걸로 목동에 집을 어떻게 사요? 대체? ㅋㅋ
정~말~ 무리하고 대출도 이것 저것 땡기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목동에 집 샀다고 해봐요.
그런 다음 애 3명을 어떻게 키움?
순수하게 학원비만 해도 2과목 정도 학원 보내면 1명당 한 달에 50~60은 깨질텐데.
재밌는게 뭔줄 암?
지방에서는
저처럼 부모님 두 분 공무원이시면
금수저까지는 아니여도 ㅈㄴ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애 취급받음.
그런데 "뭐 서울에 20억짜리 집 있는게 뭔 금수저냐" 이러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9급공무원이면 애초에 초봉이 2021년 기준 170만원도 안되는데 당연히 못사죠 옛날엔 더 낮았을건데
말이되는 소릴 하세요;; 공무원은 애초에 “안정적인”걸로는 1티어지만 사기업보다 돈은 확실히 못벌죠
그리고 요즘 애3명 낳는 가정이 매우 드문데요
님말대로 3명이면 한달에 180인데 그러면 자녀 1명이었으면 재수종합반 보낼돈임
솔직히 9급 공무원이 '안좋은 직업군'에 속하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그쵸?
지금 경쟁률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두 분 모두
안좋다라고는 할 수 없는 직업을 갖고 있어도
님이 얘기하는 건 꿈도 못꾼다 이말이에요.
심지어 부모님 모두 공무원 이시면
지방 기준으로는 애가 3명이라도 나름 넉넉한 편임.
근데 저희집 형편이
지방 기준이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서울 기준이었다면
답이 없는 형편이었겠죠.
그런데 자꾸 "지방이랑 서울이랑 뭔 차이가 그렇게 난다고 ㅋ. 서울에 뭐 20억 짜리 집 한 채 있으면 금수저라고?" 이러지 말라는 거죠.
차이 ㅈㄴ심하니까;
그리고 자녀수가 그렇게 중요함?
목동에 집 20억 짜리 갖고 계신 분들도
지방사는 사람이랑 똑같이
자녀가 2명 이상이면 학원 못보냄?
목동에 20억짜리 집 갖고 계신 분들은
자녀가 2명이든 3명이든
큰 무리없이 다 학원 보낼 수 있으신 분들이 절대다수 아님? 솔직히?
1.안좋지 않다는건 안정성 면에서 그렇다는 거고 공무원이 수입은 안좋은 직업 맞지 않나요? 님 부모님이 몇호봉이고 그런건 제가 잘 모르겠지만 초봉이 170도 안되는데 수입이 좋은건 절대아님.당장 알바 최저시급으로만 받아도 그정도 받을거에요. 공무원은 “안정성”이 좋아서 다들 매달리는거지 “수입”때문이 아닙니다.
뭉뚱그려서 안좋은거 아니다가 아니고요.
2.서울이 지방보다 집값 비싼것도 팩트고 생활평균이 좀더 나은것도 맞는데 “금수저”라고 하면 상위 1퍼센트 정도는 되어야 금수저 아님?
솔직히 님 부모님이 공무원이 아니라 상위 10퍼센트정도의 소득을 각각 버셨다면 합하면 세후 1000넘는데 이 돈으로 적당히 아끼고 살아서 20년이면 대출끼고 집 못살거같나요?
저는 “목동집 사는거 못사는거다”이렇게 말한적 없고 “금수저 아니다”라고 했음.
차이 당연히 있죠.
근데 솔직히 상위 10퍼센트가 금수저라고 생각하세요?
3.님 집이 넉넉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자녀 1명이었으면 위에 언급한거 다는 아니어도 대부분 누릴 수 있었을거 같지 않나요?
저도 순간 조금 허탈한 마음이 들어서 급발진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한 발자국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어디까지가 금수저냐' 논하는 거 자체가 무의미하죠.
뭐 얼마 전에 유튜브 보니까 350~400억 가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그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만 월 3억이 넘는 사람이 "내가 왜 부자냐? 나는 생계형 건물주일 뿐이다." 소리 해대던데...
제 입장에서 보면 진짜 머갈통에 총맞은 소리이지만
본인은 자신을 진심으로 생계형 건물주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뭐 부자와 금수저라는 기준에 정답이란건 없으니까...
그냥 저는 지방 사는 사람 입장에서
최소한 학군 좋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대치동같은 학원가에 가는게 일상인 사람들이
"에휴 메가패스만 사도 공부하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지균같은 전형은 적폐전형이다" 이런 소리만 안해주셨으면 함.
막상, "지균 받는 사람들의 환경이랑 너 주변 환경 다 바꾸면 너한테도 지균 줄게. 그럴래?" 라고 물어보면 "내가 왜?" 라고 대답할 사람들이면서 ㅠ
저도 재수할 때 대치동 처음 와봤습니다.
그전엔 그냥 동네학원 한개 다니면서 공부했고요.
저는 지균이 적폐다 뭐다 한적도 없고 “20억 집에 살면 그냥 다 금수저”이 말에만 동의할수 없는거에요. 지균이 어쩌고 하는거에 동의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저희집이 어쩌고는 보셨을거 같아서 개인정보라서 삭제했습니다
귀찮아서 미루다보니 답글을 이제 다네요. 일단 못벌더라도 대출 이러시는데 무슨 대출이 돈 맡겨놓은것 마냥 빼서 쓰고 싶을때 쓰는것처럼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다 크든 작든 이자까지 포함해서 돌아오는건데 이미 그렇게까지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인거죠. 집값 지금에 비해 싸죠. 근데 지금의 집값이 정상 궤도에 있는게 아니라 이미 폭등해 있는 상황인거고 이제 대학 갈 자식이 초등학교 다니던 10년전에도 이미 목동은 아주 비싼 지역 중 하나였어요. 이건 뭐 그 당시 부동산 관련 뉴스기사들만 찾아보셔도 알거고요. 지금이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이 폭등했으니까 상대적으로 따지면 전에 사놓은 사람은 횡재겠다 싶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없는 살림 털어서 목동에 집산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지금 월 세후 520만원 벌던 사람들이 무슨 10년, 20년 전에도 그렇게 벌었겠어요? 그렇게 벌던 사람들은 이미 상위 1%에 진입했겠으니 뭐 말할 필요도 없죠. 따라서 지금 10% 진입한 사람들이 10년, 20년 전에 목동에 집 샀다는것 자체가 매우 비현실적인데요. 4% 사람들이 20억 어쩌고 하신것도 그 사람들이 10년전, 20년전에도 4%에 있었겠나요? 그리고 무슨 월급 다 털어서 잔액 0원이 되도 재종비내고 생활비 냈으니 해결! 이렇게 되나요? 살면서 생활비, 학원비 내면 돈이 무조건 안나가던가요? 뭐 아프면 자가치료 하시게요? 무경력이거나 일한지 10년 이상이 지나서 자식 성인 다 됐을때 일 풀타임 구해서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하는것도 그냥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말 부분도 아닙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막말로 돈 없으면 노가다라도 뛰어서 재종보내면 되는건가요? 다른 답글에서도 무슨 장학 얘기하시던데 이렇게 현실을 따져야지 자꾸 가능세계만 만드시면 논쟁이 안되죠. 그리고 상위 몇 퍼센트가 금수저인지는 관심없고요. 주구장창 말해왔듯이, 목동에 20억 자가 소유에 재종 보낼 정도면 금수저라고 보는게 맞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여기에도 있네 ㅋㅋ
집이 20억이란 거 아니노?
진짜 정상적이게 집을 20억 주고 산 사람이면 금수저가 맞지 ㅇㅇ
우리 나라에도 20억 넘는 곳은 분당판교, 강남 3구, 마용성 한강쪽, 목동 대장아파트 여기 말고 없는 걸로 아는데 ㅇㅇ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아 낮게봐서 20억이라 한거지 45억이었던 걸로 기억
뭐가 45억입?
집
한번더 물어보면 100억으로 기억하실듯
ㄹㅇㅋㅋ
그래 니 말이 맞아 ㅇㅇ..
ㅇㅋ
절 대 아님
얼마나 집값이 미쳐돌아가는지
아니 게이야 니말대로 20억 자기돈으로 턱턱 내고 그런사람이 많겠냐 아니면 그런사람보다 걍 가만있었는데 집값 올라서 오히려 세금만 많이내고 그렇다고 다른데 이사가자니 거기도 비싸져서 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가처분소득은 줄어든 사람이 많겠냐?
다들 영끌해서 어떻게든 서울에 집사려고 난린데 이게 진짜 그사람들이 10억 넘는 서울아파트를 턱턱 살만큼 부자라 그런걸로 보이냐?
아니 게이야 내 말을 좀 다시 보셈 20억 주고 산 사람이라고
오른 사람 말고 ㅜㅜ
ㅇㅋ 못봤네 미안
20억 집에 사는데 왜 금수저가 아니에요..? 진심이에요. 20억 집에 사시는 분이 은~흙수저 시면 한달 100만원에 4인가족이 사는 집안은 조선시대 노비인가요??
1.20억이 순자산이 아니고 집값 쌀때 샀는데 집값이 오른거임.그럼 좋은거 아니냐?할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게 세금만 올라가고 다른지역도 다 올라서(서울에 3-40평대 아파트치고 10억 미만인게 매우 드묾) 이거 팔고 양도세 내고 나면 다른데로 옮기기도 힘들고 그냥 살아야함.집값 10억일때에 비해서 오히려 가난해진거임.
월급 200만원 받으면서 대출받고해서 포르쉐 타는 사람이 부자가 아닌거랑 비슷.
2.제 생각엔 금수저라면 액수 얼마?보다는 대한민국 상위1퍼센트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금액적인 면으로만 따지면 지금처럼 뭐 10억 집에 살면 금수저 20억 집에 살면 금수저 부모님이 람보르기니 타면 금수저 동부센트리빌 아크로자이 살아야 금수저 등등 좀 모호하고 이게 상위 몇퍼센트인지 알기 힘드니까요.
솔직히 상위 10퍼센트가 금수저?라고 하기에는 좀 갸우뚱할 분들이 많으실거임.(위에도 써놨듯이 부모님이 상위10퍼센트 컷정도의 소득이고 맞벌이했으면 지금은 아니고 몇년전까지는 꾸준히 모은돈이랑 대출로 그 집 살수 있었음.지금은 못삼)
근데 계속 말했듯이 상위1퍼센트는 저거보다 훨씬 돈이 많음.그렇다고 20억짜리 집이 싸다는건 아니고 좋은집 맞음.
3..4인가족 100만원은 조선시대 노비?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형편이 매우 안좋은 편에 속하는건 맞음.
20억이 뉘집 개 이름이냐?
내가 뉘집 개이름이라고 했냐?
국수영과(+한) 전과목 올1컷이 의대가기 부족한 성적이라고 하면 그게 올1컷이 뉘집 개이름이라고 한거냐?
금수저가 상위 1퍼센트라뇨.. 금수저의 범위를 너무 좁게 잡으시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이제까지 자라면서 봐온 집안 자산의 규모에 따라 정해지는거지만요. 저는 20억 집은 필요 없고 집에 에어컨 만이라도 좀 달고 싶네요.
북한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 인구 90프로가 금수저긴 하죠. 뭐 님 기준이 상위 10퍼센트라면 뭐 님 기준에선 금수저일 수 있다고 봅니다.
추가) 나무위키 쳐보면 금수저는 “ 부모가 부유해서 부모대는 물론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데도 금전적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자제를 일컫는 신조어”라고 하는데,솔직히 20억이 순자산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저한테 다 줘도 상속세 내고 나면 10억 조금 넘는데 10억으로 금전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금전적인 걱정을 평생 안할수 있는 돈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무위키 퍼온 이유는 오픈위키라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게 왜 금수저임ㅋㅋㅋㅋㅋ
그게 뭐가 금수저인지.. 10년전에 부모님이 그 집 살때만 해도 5억도 안햇을건데? 서울 중위집값이 12억이니 서울에 집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균 10억씩 갖고있는 부자 금수저인가보네..
그래서 여기애들도 인정하는게 농어촌이 아니라 기균을 늘리자는거 아님?
기균은 늘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돈이 많으면 이미 다른 트랙을 뛰고 있는데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래 이게 정답임 속이 뻥~
???: 아 ㅋㅋ짜피 환불인데 집에 돈없는게 뭐가 중요하냐고 ㅋㅋ
아니 ㄹㅇ 이런 놈들이 있어요? 대단하네 ㅋㅋㅋ 공부 해서 환급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교재비도 패스값 이상으로 드는게 현실인데 와 ㄹㅇ 대단하다
입평연에서 교재지원 해준다고 하네요~
아 ㅋㅋ 교육의 평등은 ㅇㅇㅇ이 실현한다고 ㄹㅇㅋㅋ
메가패스 환급도 못받는 애들은 공부를 안한거 아닌가
그걸로 치부하기에는 모두가 건동홍 이상급을 가지는 않잖아요... 오르비 기준이 높다 뿐이지 환급 가능 대학이 전체로 봤을때 높은 수준의 학교들인건 분명하죠
아 지금 강남 부동산 사면 우상향인데 외 안사?
아 ㅋㅋ 팔아야 내 돈이지 막상 팔라니깐 세금으로 뜯기고
가지고 있자니 가지고 있어서 세금 뜯어간다고 ㅋㅋ
다들 대출 땡겨도 못사는데 초기 자본은 어디서오냐 ㅋㅋ
ㅇㅇ 그게 핵심이져ㅋㅋ 당장 돈 50도 못쓰는 분들에게 환급드립 치면 ㅋㅋㅋ
근데 예시가 ㅈㄴ 극단적이도 아무도 기균 욕 안 했는데 왜 가난한거랑 지방사는거랑 구분을 못하노
그게 좀 이상하긴 함, 지균과 기균은 별개 사항인데 ㅇㅇ
시골에도 찐 부자들은 있긴함 다만 교육환경이 극악이라 그분 자녀들도 하향평준화 되버렸다는게
그니까 돈 있으면 대치로 다니기도 하고 인강으로도 충분해서 교육환경 딱히 극악도 아님
여기서 시골은 서울까지 편도 3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임, 부자여도 헬기타고 보낼정도는 아님, 그리고 시골은 수시 극 대세 지역이라 인강보단 내신 족보있는 동네학원 위주인것도 감안해야할거고, 주변인이든 학교이든 친구든 전부 수시로 보내는데 학부모와 학생이 영향을 1도 안받을수가;;
결국 뭐 정시 100하고 인강 보급 어케 좀 하고 도서관좀 정비하면 지균은 축소해도 된다고 생각은함
근데 이번 서울런 정책보면 비광역시 지역이 해야할걸 서울이 먼저 나서서 하는거 보니 참 ㅋㅋㅋㅋ
인강만으로 충분하면 서울 사시는 분들은 인강보다 최소 몇 배는 더 비싼 돈 들이면서 대체 왜 대치, 목동 학원 다니시는 거임? ㅋㅋㅋ 서울에 있는 학군 좋은 지역에서 오프라인 학원 다니는 분들이 "인강만으로 충분하다." 이런 소리는 좀 ㅋㅋ;
ㄹ.ㅇ
ㄹㅇ ㅋㅋㅋㅋㅋ
돈 많으면 유학감 ㄹㅇㅋㅋ
기균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않나?
인강컨텐츠 좋아졌다고 하지만 솔직히 대치컨텐츠가 넘사임. 주에 과목별로 양질의모의고사가 3개씩 나오고 양질의n제도 ㅈㄴ 나오는데 인강으로 그걸 어떻게 구함ㅋㅋ. 오히려 과거보다 교육격차가 더 벌어진것 같기도함.
그건 아님.
수학 과탐만 해도
킬캠제외 1,2순위로 주로 거론되는게 서바랑 강대K인데...
문과는 해당 안된다고 아 ㅋㅋ
그럼 왜 현강감? 진짜모름
스티브 잡스 유튜브로 강의 듣기 vs 앉아서 강의 듣기 몰입도랑 강압성? 차이가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인강은 완강도 못 해서
뭐가 아니냐 ㅋㅋㅋㅋ
엥? ㅋㅋ
대치런데 서바 안 풀고 킬캠풉니다
김동욱현강러들은 뭐임 그럼 ㅋㅋ 바탕 나오는데
꼭 인강 듣는 애들 보면 되게 대치 컨텐츠를 유니콘화 시키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음.. 얼마에 사느니 피뎊을 받느니,, 수특 수완 기출의 미래 메인으로 보고 설공간 대치러 형 있는데...
대치수험생들도 수학n제중에 가장 많이들 푸는게 드릴,4의규칙 아닌가요?
시데 재종와보면 드릴 4규는 기본적으로 깔고가고 강사 자체 n제,숏컷,브릿지 중 선택적으로 풉니다.
상위권수험생들은 기본으로 깔고가는군요.. 그런데 윗댓보며 느낀건데, 현장자료인 숏컷,브릿지 이런것에 비교해서 인강1,2타쌤들의 자료들의 질이 떨어지나요?? 예를들어 이창무샘 문해전n제나 양승진쌤 양가원코드 같은것들. 저는 이미 인터넷에서도 1년안에 다 풀지도못할만큼의 최고의 자료들이 널려있다고 생각해서요.. 아무나 구할수없는 현장전용자료들이 오직 극소수의 수험생들에게 공급된다는것만으로 성역화되는게 아닐까라는 의구심도 들고요..
2과목은 워낙 마이너하고 선택자수도 적어서 2과목응시자를 학군 밖으론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대치와 비대치의 차이는 2과목한정 유의미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있네요.
중고나라에서 충분히 구하고도 남는데;
그런애들 특) 인강 안 하는 강사 신격화하고 언급 계속하면서 지방러들한테 우월의식 느끼고 오프전용컨텐츠 닳도록 물고빨고 온라인에 푼다하면 발작버튼 눌려서 개zi랄 똥을 쌈(+현장 메리트에 광적으로 집착함)
ㄹㅇ
지들이 번 돈도 아닌데 지들이 우월의식 느끼고 커뮤에선 자꾸 지방애들 눌러놓고 있으려고 함ㅋㅋ
+ 재능
속이 뻥~
울컥울컥
공부 잘하는게 본인의 머리와 노력만으로 완성됐다고 생각하지마라. 니들이 당연히 누리고 있는 모든게 누군가에겐 상상조차 못해본 일일지도 모름.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지말길 제발;
서울사람들은 지방 사정을 이해못하고 지방 사람은 서울 사정을 모르는거임 ㅋㅋㅋㅋ 아무튼 교육 격차는 분명 있다는걸 인지해야됨 ㅋㅋ
ㄹㅇㅋㅋ경제관념 없는 애들 많이 보임
???: 빨리 뛰어서 1등하면 되잖아 ㅋㅋ
???: 리어카끌고있는애 금 밟았다
집안의 소득차이가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 순 있어도
이건 누구나에게 적용 되는 사례 아님?
서울이 다 같은 서울이 아니고 강남이 다 같은 강남이 아니듯이
억울하다고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다고 생각함 난
지역인재 같은 좆같은 제도는 사라져야 한다고 보고 ㅇㅇ
논점은 그게 아닌데 왜 자꾸 이리 흘러감?
정작 소득차이로 손해보는 애들이 아니라 엉뚱한 애들한테 혜택이 가니까 적폐제도지 ㅅㅂ
그 엉뚱한애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없잖아요. 절대 다수도 아닐테고... 국가장학금도 탈세로 1분위받는 자영업자 자녀가 이득받으니까 무조건 폐지해야할 적폐제도인가요?
아니 애초에 지역 할당제로 대학 가는 애들은 해당 지역전교 1등 하는 애들이에요..정작 정보가 없어서 메가스터디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은 지방에서도 내신 못 땁니다. 정작 지역 할당제로 득보는 애들은 따로 있고 이 이상한 제도를 쉴드 칠때는 공부 안하는 애들은 데리고 와서 마치 지방이 북한은 되는것 마냥 주장하니까 하는 말이죠
아아 무슨말인지 이해했습니다 고마워용
부는 부를 낳고 가난은 가난을 낳는다는 말이 진짜 믿기 싫지만 팩트인듯 ㅅㅂ..
진짜… 우리집 jonna 가난한데..
난 패스랑 지역인재 둘다 해서 대학갔다
극단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났다면 공부를 해서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란 의문을 던질 수 있음. 예시가 근단적이긴 하나, 결국 같은 맥락임.
아프가니스탄은 인터넷이 안터지고 신안은 인터넷은 터짐;
그건 다른 나라 얘기고 같은 나라 안에서 보정할 부분은 보정을 해야죠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서 공부해서 유학가고 성공한 사람들 많은데;
아 저는 지금 시기에 청소년인 사람들을 생각해보자는 거였어요. 탈레반 치하의.. 다른나라를 예로 들긴 했지만 전 결국 저 글이나 이거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해요.
반박시 님 말도 맞음
신안이 노답이어도 여자들이 학교간다고 길거리에서 돌로 쳐서 죽이진 않잖아요? 그냥 비유가 잘못된 거에요
근데 여자 아니더라도 당장 오늘 죽을수도 있는 환경인데
아 ㅋㅋ 그건맞네요
ㅇㅇ 유복한 가정에서 뜨신밥 잘먹고 자란 애들이 공정 얘기하면 웃기긴함
존나 어이없는게 농어촌이 문제고 기균 늘리라니까 열폭하는애들이 1년에 50만원도 못낼 진짜 가난한 애들은 정말 극소수고 얘네는 혜택 받으라는데 왜 자꾸 50만원도 못내는 애들 얘기를 꺼내서 지방은 메가패스를 모른다 메가패스를 못산다 이러는거지? 정작 대다수는 서울사는 애들이랑 크게 차이안나고 차이나는거라고 해봐야 주변환경 차이인데?심지어 서울일반고도 공부안하는거는 똑같음 하려는 애들은 학교에서도 노력하지만 메인으로 공부하는곳은 독서실임
ㄹㅇ 존나 어이없음 ㅋㅋ 자기 무지를 스스로 증명하는꼴
ㄹㅇㅋㅋ 핀트 ㅈ도 못잡는다니까?
ㄹㅇㅋㅋㅋ 생활수준도 크게 차이날 거 같지도 않은데
소득얘기하는데 지역갈등으로 몰아가는건 좀...
ㄹㅇ 이 분 말이 맞음
님들이 주로 지방에 특혜를 준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전형이 서울대의 지균일텐데
서울대 지균만 해도 수도권 고교 출신 합격자 비율이 51.4% 이던데요?
대체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지방사는게 벼슬이냐 지균 줄이거나 없애고 차라리 기균을 늘려라" 하시는 건가요 ㅋㅋ;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92261#home
수도권 비수도권은 아닌데
부촌들이 지균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확실히 다른전형보다 크게 떨어집니다
솔직히 운좋게 공부 지원 빵빵하게 해주시는 부모님 만난 덕분에 대치목동 현강이나 유명한 학원도 경험해보고 인강이나 책도 뭐가 싼지가 아니라 누가 잘 가르치는지 뭐가 좋은지를 먼저 고민하게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인건 정말 감사함 나와는 다르게 공부라는걸 해볼 기회조차 없는 애들도 있으니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현강 자료 유니콘화 시키는건 항상 이해 안 됐음 서울 애들이라고 다 현강 자료 풀지 않고 대다수가 n제 4규 드릴 이런거 풀고 이감 벅벅하고 있음 돈지랄이긴 하지만 현강 가서 몸만 앉아있고 정신은 다른데 두고 온 애들도 많고 요새 인강 자료 워낙 잘 되어있어서 현강 자료는 유니콘같은 존재가 아님 기균 확대는 ㅈㄴㅇㅈ 이건 오르비에서 다 인정하는거 아닌가? 대학을 와보니까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다는걸 깨닫게 되긴 함 생각보다 학비 걱정하는 사람은 많았고 알바를 심심풀이나 용돈벌이가 아닌 생계수단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부자를 적폐로 몰아가는 것도 이상하지만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자기 환경에 감사해하고 더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걸 인지는 하면 좋겠음
몽둥이 게이는 말 깔끔하게 잘하네
지금 메타 잘 안찾아봐서 모르는데 메가패스로도 대학을 못가서 안된다는 거임? 본인 메디컬 3합 교과러인데 4개월동안 메가패스로만 공부해서 6평 333 에서 9평 221 10모 111 찍었는데 메가패스로 부족하다는 거면 다 핑계임 ㅋㅋㅋㅋ
본인 경험으로만 단정지으면 안되죠
제 주변 친구들도, 저희 선배들도 인강패스만으로도 잘만 최저맞춰서 좋은 대학 감 ㅇㅇ
님주변친구랑 선배로도 단정지으면 안되죠
진짜 이소리만 반복하는 애들이 제일 웃기네 ㅋㅋ 반증사례가 뭔지는 아냐? 과학은 하지마라. 극복 가능한 경우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노력까지 대신 해줘야하나?
전 막줄보고 한 얘긴데;
공부잘해서너무부럽다
가난할수록 공부에 더 간절해지고 열심히하게 되는거아님?
반박시 니말이맞음
받을만한 놈들은 받아도 아무말 안함
엉뚱한 놈들이 받아서 문제지
그냥 수능 끝나고 재수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잇느냐 마느냐부터 이미 차이나는 거 아닌강
인강을 알 방법이 없다고?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면 정말 쉽게 접할수있는데 ㅋㅋ 나도 유튜브에 해설검색하다가 메가 대성패스 알게되었고 그걸로 인강 결제함.
그냥 공부에 관심이 덜한거겠지 뭘 알방법이 없음ㅋㅋ 유명 유튜버들 방송 게임 이런건 잘 찾아보면서 패스는 찾을 방법이 없다?
그냥 공부에 관심이 덜한거겠지
근데 진짜 애들 아무도 관심없긴했음 현우진을 고1땐가 킹무위키 보다가 첨알았는데ㅋㅋ
ㅇㅇ찢어지게 가난한애들 위해서 기균을 늘리라니까
개씹적폐 농어촌은 폐지하고
지역인재 말고 저소득층 할당제가 맞는거같음
중간에 본인 ㅇㅈ 보고 가세요~!
그러면 방향을 제시해 주던가 다른 방법을 쓰면 좋잖아
왜 굳이 인재가 아닌데 자꾸 지역인재라고 하고, 결과를 평등하게 하려는지 모르겠어
본인보다 못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보다 잘 새는 사람들하고 비교하면서 에이 난 잘사는편 아니야~ 나도 대기업 자식으로 태어나서 공부 안하고 싶다ㅋㅋㅋ 이러는게 좀 웃기긴 한듯 부족한거 없이 사는게 감사한줄 모르고
그게 뭐가 웃김? 당연한건데? 왜 더 안 좋은 상황과 비교하는게 먼저여야하죠?다들 더 잘 살고 싶으니까 그거에 비해 부족하다고 하는거죠
적어도 입시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걸 말한다 하더라도
그럼 금수저같은 맥락의 말을 꺼내면 안됨
패스 소비자나 학원생수만 봐도 공부하는데 부족함 없어도 금수저 아닌 사람이 많은데
수학의 정석만 보던 시절보다 불공평해진건 팩트
걍 지균 비중을 기균으로 돌리면 안되는 거임 그럼? 그렇게 가난하면 기균으로 혜택볼 수 있게. 어떻게 주장해도 난 지균은 적폐가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봄.
이게 맞죠 지방에 있다고 혜택을 줄 게 아니라 빈곤한 학생들에게 혜택을 줘야죠
지방인재하면 지방 사는 부자들만 대학 잘 가게요?
서울대만해도 지균 합격자 51.4%가 수도권 고교 출신이던데 왜 지균같은 학교장 추천 전형들이 대체 왜 지방에 있다고 혜택주는 전형이 되어버림? ㅋㅋ;
지균 아니라 실력대로 뽑았다면 수도권 비율이 51.4%였을까? 당연히 더 높지. 그걸 51.4%로 낮춘게 지방에 있다고 혜택준거지 뭐임
학교장 추천으로 각 학교당 문과1명, 이과1명 추천 받고,
학교장 추천 받은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전형이 '실력대로 안뽑은 전형' 일까요?
그리고 애초에 그 '실력'이라고 일컫는 '대학수학능력'의 실체 자체가
학생들을 직접 가르쳐 본 대학교수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님?
"수능점수대로 뽑았으면 수도권 비율이 51.4%였을까? 당연히 더 높지"
이것도 아니고
"실력대로 뽑았다면 수도권 비율이 51.4%였을까? 당연히 더 높지" 이런 말씀은 뭘 근거로 하시는 지도 모르겠네요;
100번 양보해도, 이 전형이 "지방부자들만 유리한 전형" 이런 소리 들을 적폐전형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전국에 고등학교 2300개 중에서 수도권 고등학교가 900개 정도인데
수도권 지균 합격자가 51.4%면 아무리 봐도 수도권이나 서울 지역을 배제하지 않고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뽑힌 거 아님?
이게 어딜 봐서 적폐소리 들을 전형임? ㅋㅋ
다른건 잘 모르겠다만 확실한건 있음, 여기 애들은 남의 노력,머리,재능,재력,잠재력 등등을 쉽게 재단해 버림,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는 걸 잊지 말아주시길
됐고 야스나 합시다
지방이 불리한거맞긴한데 그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 불평등한게 당연한거지 ㅋㅋㅋ winner takes all 모르노/
다행이다..
고수
ㅋㅋㅋㅋㅋ 아니 목동에 사는게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나는 내가 오목교에 살면서 한번도 금수저라고 느낀적 없고, 그냥 대학 빨리 가서 부모님 짐 덜어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음
타지역에 살면서 목동에서 학교 다니면서 느낀건데 목동 사는 애들은 자기들이 은수저 이상인거 모르긴 하더라고요
못살진 않지만 풍족한 편도 아닌 서울사람인데, 재수할 때 독재다니면서 인강으로만 공부 했는데도 부족하다는 느낌 크게 못받았는데
인강을 못산다+인강이 부족하다가 핀트가 아닌데 ㅋㅋ 오르비에서 제일 의미없는메타라생각함
자기 자식 교육 잘 시키려고 부모님들이 돈 열심히 버는 이유가 결국 차이 때문에 아닌가?
부모님께 감사해야지 신안에 살아서 환경이 안좋아서 공부 못하는 애들도 있다는 걸 굳이 알고 살아가야 되나 ㅋㅋ
모르셔도 되지만 집안 환경이 공부에 영향을 안준다고 말할 순 없다 라는 주장을 하는거죠
응~ 그래도 메가패스 사서 대학 잘가면 되잖아 뭐가 다른데 ㅋㅋ
이렇게 말해봤자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애들 많음
주변에서 사례를 직접 보지 않는 이상은 ㅇㅇ
그니까 요점은
"공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차이난다" 아님?
단순히 메가패스를 사고말고가 아니고 에초에 지방에 인강이나 이런거에 진지하게 관심가지고 살펴보는 것 자체가 많이 없음. 다 1타듣는데 ㅋㅋㅋㅋㅋ 이게 중~하위권이 아니라 진짜 전교 1~2등 급이 아니고서는 지역내 나름 상위권들도 해당됨. 그냥 무지성 1타 ㄱㄱ 한다는 거.
잘맞일수도 있지만 안맞일수도 있는데 그냥 들으려고 함. 정보 자체가 많이 없으니까 ㅇㅇ
반박시 님말맞
ㄴㄴ 근본적으로 인강을 못 살정도로 가난하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집안에 여유자금이 없으면, 본인이 최대한 빨리 독립해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포기하고 더 안정적인 일, 더 빨리 돈 버는 길 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바로 이 부분이 가난한 학생과 부유한 학생의 차이이고요.
꿈과 세상을 보는 시각 차이는 집안 소득뿐 아니라 당연히 주변 환경 속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함
그런데 사회가 그런 차이를 보정해주기 위해서 어떤 역할까지 해주기를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
더도 안바라고 집에 여유 자산 4천만원만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오르비 보다보면 나랑 내 친구들이 드럽게 못사는구나..+ 한국이 진짜 잘사는 사람들 진짜 많구나.. 싶음
오르비말고도 에타 보면서도 자주 느낌
걍 부모님한테 감사한거 알고 아닥하면됨
니가 집에 돈이 얼마가 있던 니 머리가 어떻던 니 성적이 어떻든지 간에 네가 그 돈을 벌고, 쓸 수 있으며 나름의 능력을 펼쳐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우리 모두가 모여 '사회' 그것도 꽤나 건강한 사회를 이룬 덕입니다.(물론 개선해야할 점도 무수히 많지만) 현대 사회가 공정이란 이름으로 앞세운 경쟁과 능력주의라는 프레임으로 굴러가다보니 니가 이룬, 혹은 니 부모가 이룬 모든 것들이 순수하게 노력 혹은 능력으로 쟁취한 것 같겠지만 근본적으로 그 모든것들은 사회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개인은 자신이 가진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사회의 유지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야합니다. 건강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앞서 말한 경쟁과 능력주의라는 프레임으로 사회를 굴리고 있는 이상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계층 구조에 대한 보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균이나 기균과 같은 전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인강의 발달로 과거보다 지방과 서울의 교육 서비스 수준의 격차가 감소한 것도 사실이지만, 과거보다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이로인해 교육에의 의지 수준에 격차가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본디 사회현상은 변수가 셀 수 없이 많은 복잡계이기 때문에 일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많이 공부하신 분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를 하고, 정책을 수립하여 나라를 굴리는 것입니다. 부디 자신이 경험한 사회의 일면만을 보지 말고, 자신의 시야가 좁다는 것을 인정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유의미한 대화를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최저시급 미만으로 살아보면 앎 진심임.
이런글 볼때마다 우진t가 성공한 이유를 다시금 곱씹게 되네… 실패자들의 공통점은 남탓 환경탓 먼저 한다는거..
실패했다고 아직 이야기안하긴했는데..
누가 실패했다고 했는데요
걍 제가봤을 땐 제가 실패했으니까 환경탓을 한다고 들렸어여
이건 인정함 출발선이 다르면 어쩔 수 없음 그 안에서 성공하면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임 그래서 성공하는걸지도.. 돈 많으면 애초에 같은 수준으로 실패해도 가난한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괜찮음. 그래서 여러번 시도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기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생기는 것임. 물론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집단으로 봤을 때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