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논문 가로채고 인권 침해까지 했는데 고작 감봉 2개월?”

2021-10-19 17:33:35  원문 2021-10-19 17:21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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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온갖 연구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인권까지 침해한 교수에게 전북대 징계위가 결정한 징계수위가 고작 2개월 감봉이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립대학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논문 바꿔치기로 논란이 된 전북대 A교수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자 논문을 가로채고 연구비를 횡령한 전북대 A교수의 비위행위가 최근 논란이 됐다”면서 “이 교수는 제자에게 자녀 등하교는 물론이고 통원치료를 지시했고, 심지어 대리 강의까지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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