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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과외선생 잘못도 있지만 시험때 자는걸 보면 본인도 되돌아볼게 많을것 같네요
아 신상 까질까봐 말못했는데
자퇴생입니다
6모는 검고 못치뤄서 못봤고
9모는 코로나 관련 일 있어서 못봤습니다
집모로 보려고 친구한테 부탁해서 챙겨왔는데
성적완성 안됐는데
문제 안봤다가 진도 끝나고 풀래서 두고
수학빼고 집모 진행했습니다
뭐 말씀대로 선생님 말 안듣고 봤어야했는데
성적도 안나온 판에 사이비 믿는거 처럼
선생님 말씀 종교처럼 믿는게 더 안정 됐던거 같습니다 ㅋㅋ
성적 완성이 안된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성적이 완성되어서 수능장 가는간 수능 만점자 말고는 없습니다 그냥 그때 최선을 다하는거죠
그리고 과외가 문제가 아니라 혼자서라도 열심히 해야죠 과외선생 탓도 있겠으나 수능 수학은 결국 본인이 잘해야해요 아니면 현우진이 1:1 과외해도 소용없어요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 완전 맞죠
저도 열심히 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근데 돈을 그렇게 받으면서
수능 30일 남기고 아직 수2 미분 개념하는게 맞나싶어서 현타도 오고 올려봤어요~
개념이야 저도 지금도 개념 하고 있습니다 그게 맞는거고요
네.. 개념 중요하죵
근데 저는 확통 개념을 한번도 배워본 적도 없고진도 나간 수1
기출수업을 한번도 안해주시고
수능 30일 남기고 적분,확통이 노베인데 진도가 너무 느린거같아서
수업료가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연대생이시니까 저보단 당연히 공부를 잘하실거고
괜히 선생님 실력 의심하지말고 열심히 해야겠네용 ㅎ ㅎ
아깝긴하네요 근데 지금와서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하는거지 선생타령은 수능 끝나고 해도 안늦어요
네넹 최저때매 그만두려고 했는데
말씀 들으니까 수능때까지 봐야겠어요~
30일안에 진도 다 뽑으시고 기출 분석도 해줄 방향이 있으신가 봐요!
님 근데 진짜 좆된 것 같은데 어쩌시려구요
1.나가 죽는다
2. 재수비용 올인이라 알바하면서 공부한다
중에 골라야죠 뭐 ㅎㅎㅎ 하.....
진심 좆된 것 같은데 과외쌤도 이 지경 됐으면 님 그냥 등쳐먹을 생각인 듯
진짜 그 돈받고 자신만만하길래
저도 ㅈ된거 인지한 시기부터
사이비 교주 믿듯이 수업 드가자 중인데
진짜.... 내 돈...
저번주에는 적분 배우지말고 확통 배우자해서
적분은 언제 배우냐 했더니 수능장까지 못본다고...
시간도 많아서 진도 뺄 시간은 충분하셨는데...
초장에 진도 느긋느긋 뺄때부터
밀린거같아요...
개념서 한페이지 가르치고
혼자 영웅썰 푸시다가시고...
과외하는 입장에서 봤을땐 딱 호구 잡히셨네요. 안타깝습니다. 당장 그만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1350은 어떡하죠? 진짜 눈물나요
진도만 넉넉하게 빼주셨어도
제탓으로 넘겼을텐데....
30일 남은시점에 뭘 어떻게 진도 뺀다는건지도 모르겠고....
뭐 그건 일찍 그만두지 않은 학생의 안일함을 탓해야죠 뭐. 환불은 절대로 안해줄 것 같은데.. 조금 싸가지 없게 들릴테지만, 온전히 과외 선생의 시각에서는 바로 관두고 재수 계획 세우는게 빠르게 보입니다.
아뇨 완전 필요한 조언이였습니다...
부모님께 얘기 해보심? 이 상황에 대해서
부모님 입시 잘 모르시는데
돈 대주시고 속상하실까봐 말못하고있어요..
일단 대학 갈 구멍은 있는데
그게 수학 과외 덕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ㅜㅜ
내일 그만둔다고 문자 보내야죠..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호구 병신이였네요
진짜 죽고싶다......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셨고
처음하는 고액과외라
과외는 다 이런줄....
이상함을 알았을때는
1.이거 아니면 길이없다
2.자신만만하시니 뭐가 있나보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대학 갈 구멍이 뭔데? 자세히 얘기 좀 해줘
듣는 내가 가슴 아프다
검고생이고 만점이라
교과로 낮은대학교들 넣어서
면접으로 비벼보는게 구멍인데...
씨발 검고로 대학갈거면
수능수학으로 천단위의
돈을 안써도 됐을텐데 말이죠.........
진짜 부모님께 죄송하고
돈 천단위 쓴 수학덕에
재수할때 아침알바 저녁공부 할 거 생각하니 ㅈㄴ웃기지도않음
저도 과외하는 입장에서 자퇴생 하나 호구잡겠다는 마인드로 뒤에서 꿀빨꿀빨~이러고 다닐거 생각하니 역겹네요 자퇴생 입장에서 이왕 시작한거 믿어보자 이렇게 생각했을텐데 혼자 깨부수고 정신차리기 어려운 구조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ㅠ
ㄹㅇ 병신같아서 넘 부모님께 죄송하고
걍 사라지고싶어요
뭔 대학 잘간다고 자퇴했는지도 모르겠고
후.. 내년에 열심히 해봐야죠
일단 열심히 공부하시되 수능 성적이 진짜 5가 나오면
과외선생한테 책임을 묻는 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달에 200씩 여러달을 했다면요
지금 고민되는게 지금이라도 끊을 지
수능 30 시점에 150 더 내보고 결과보시면
뭐라 하는지 들을지 고민중이에요
근데 성격상 못따지고 제잘못 말씀하시면
아무말도 못할듯;;?
올해 검고 본 거야?
당해 합격생도 수능 응시가 가능한가
예! 8월 합격했고 볼 수 있ㄴ습니다!
아 못봐서 쩔수없는 지원받고 재수하고싶다;;
일단 죽고 싶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일 날 밝는 대로 당장 부모님께 알려
내가 법은 잘 모르지만 과외 선생 대상으로 계약 불이행 이라든지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구제책 삼았으면 좋겠다
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럼.....ㅜㅜㅜㅜ
일단 너무 괴롭고 지치고 힘들어서
수능때까지는 과외 그만두고 공부만 신경 쓸려고요...
내일 문자로 진도가 너무 느려서
최저도 수학으로 못맞출거같아서 다른 과목에 공부시간 투자하고 싶다 하려는데 어떤가요?
그니까 그걸 문자로 너가 딸랑 보내지 말고
부모님 통해서 말씀드리라고 생각보다 큰 일이니까
네 알겠습니다..!
근데 뭐.. 빨리 쌤 커리에서 못헤어나온 제 탓도 있으니까... 씨발 내일 조용히 그만둔다고 말ㅆ왜 진도 다 못빼셨어요..? 인강보다 나은점이 없어요..._ 인강은 완강이라도 했지..
매몰비용을 고려해서 이미 돌려받지 못할 돈 그냥 바로 그만두세요.
넵 ! 내일 바로 말씀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