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독서가 평가원스럽다와 사설스럽다의 차이가 뭔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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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느낄 정도의 실력이 못되서 궁금한데 차이가 뭔가요? 평가원독서가 깔끔하게 답이 더 잘 나온다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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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제가 다른거 같음
if 내가 맞았는가 is true
실모 = 평가원스러움
else
실모 = 사설스러움
If else 이거 프로그래밍그거 맞죠?
네 ㅋㅋ 근데 작년에 했어서 제대로 쓴건지는 모름
사람들이 사설만 많이보면 평가원사고애 안좋다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네
사설스러운 추론이나 사고방식이 있기는 해요. 풀다 보면 뭔가 느낌이 다름
ㅂ문학은 좀 덜한데 문학이 그게 좀 심해요
내가 잘봤다=평가원의 출제원칙을 정확히 반영한 고퀄리티의 실모
내가 못봤다=평가원의 기조를 전혀 읽어내지 못하는 풀가치가 없는 사설틱한 모의고사
사설스러움:정보가 있긴한데 알려주려는 느낌이 없음.(과한정보량,조건의 연쇄)=알아서 찾아내라
평가원스러움:숨겨놓긴 했는데 알려주려는 느낌. 꼬거나 정보량을 밀집해놓는 구간의 처리가 깔끔함.
이라고 느꼈어요.
비문학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
문학은 많이 차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