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bs를 왜 안보는거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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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전에야 뭐 이번엔 연계 탈지 안탈지 몰라서 그렇다쳐도. 그 이후엔 대체 왜 안보는거임ㅋㅋ
얼마전에 념글 칼럼에 꼭 볼필요 없다시던 분 계셨는데, 그정도 실력이면 안봐도됨. 어차피 시간도 안딸리고, 아무리 요즘 고전시가 같은게 다소 내신형으로 나온다고 해도 기출 몇십번 회독하고 폭넓게 공부하면 답은 쉽게 보임.
근데 넌 그런게 아니잖냐 ㅋㅋ 고정 97 98 100 아니면 ebs안보는건 그냥 객기임. 이악물고 다외워서 작품 읽을시간 5분 아껴서 비문학 풀고, 비연계였으면 주제파악 인물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버벅댈거 암기를 바탕으로 잡아나가는거지. 답답하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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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적경은 먼저 뜨는게 더 작지만, 만약 두 별 사이에 0h가 있다면먼저 뜬게 더...
그런가 저는 해도 뭐 비슷한듯 사바사가 큰 영역이 연계인듯
현역땐 그런생각도 했는데, 재수하고 몇년째 수험생 과외하면서 다양한 성적대의 애들 보면서 느꼈음..
아예 성적 안나오면 뭐... 근데 97 98 말고 2초반부터는 저는 안해도 된다 주의라서. 오히려 맹점에 빠질수도 있는듯 본인 피지컬이 중요하다 생각
피지컬이 첫째긴 하죠.
근데 그 피지컬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간 5분이상 추가로 확보 + 심리적 안정감 이 필요하다는거임. 그리고, 현역 2등급~ 낮은 1등급들이 ebs 안봤다는 가정하에 답에 확신을 가지고 답을 찍는건 절대 아니라고봄. 그리고 그 애매함과 불확실함이 극대화되는게 수능이고.
기출 선지 하나하나 제대로 10회독정돈 해야 내신형 한두문제 말곤 확신을 가지고 찍을수있음. 근데 그정도 하면 이미 높1 뜨기 때문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수능 국어 선지는 박광일 말처럼 수험생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100% 이해할수 없는 선지도 있음. 고정1이나 고정 100점이라고 모든 선지에 확신을 가지진 않는다 봅니다. 그건 제가 했던 상상 검토에서 다른 검토분들도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고, 그 불확실성을 ebs가 지운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선지의 불확실성과 답의 불확실성은 명백히 다른 얘기입니다. 박광일이나, 높은 고정1들이 말하는 불확실함이란건 해석의 다양성을 생각하며 완전히 반대되는 해석만 아니면, 확실한 답을 찾기 위해 선지 하나 내지 2개쯤 넓은 마음으로 세모치면서 판단 보류하고 넘어가는거고, 낮은 1~2 그리고 그 이하들의 불확실성은 시어의 긍정/부정 혹은 고전시가 어휘 자체의 해석 등입니다. 둘은 명확히 다릅니다. 전자의 불확실함은 답과 절대 상관이없으며 결국 확실한 답을 찾아서 찍게 되죠. 평가원은 어차피 김상훈 말마따나 Fact나 반댓말에서 명확한 답을 줄테니깐. 세모 친 선지로 굳이 돌아올 일 없습니다. 근데 후자는 답이랑 상관이 있기에, 후자의 경우를 없애야 하는데, 문학적 피지컬을 완벽하게 쌓을 여력이 안된다면 (1년만에 쌓을수 있는건 아니라고봄) EBS를 완벽하게 하는게 맞음. 그리고, 후자의 불확실성은 ebs가 지워준다고 보구요.
낮은 1 높2가 문학에서 방향성 조차 잡지 못한다는 것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더군다나 님이 말하는대로 그 갈피를 못잡는다고 해도 그 지문이 비연계 작품일 가능성도 높구요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차이 인듯 싶습니다만
보편적으로, 연계작품이 비연계작품보다는 디테일한 점들을 많이 물어보죠. 평가원도 수험생들이 ebs 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에, 비연계 작품보다 조금은 디테일한 해석도 시키구요. 뭐 사실 낮1 높2 전부가 그런건 아닐겁니다만,, 문학에서 삑사리가 두문제 이상 난다면, 전 그건 방향성에서의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물론 뭐 자세한건 개개인의 점수와 풀이를 봐야 알겠지만용
연계를 통해 그 불확실성을 줄이는것은 저도 동의하나 그 연계만 믿고 피지컬을 소홀히 해서 높1로 못가는 친구들도 저는 적지 않게 봤어서 하는 말 입니다
아 이건 정말 맞는 말씀이구요. 피지컬을 소홀히 하면 당연히! 훨씬 더 망합니다. 지금도 당연히 ebs와 기출분석을 병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이제 안타깝게도, 기출분석을 아직 똑바로 못하였거나 (제대로 하는 학생은 3%내외라고 생각해요), 문학에서 명확한 근거를 제시 못하고 답을 찍는게 2문제 이상이라면, 지금은 EBS에 힘을 많이 실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국어 등급 낮은 학생인데요.
제가 하루에 30분~40분 정도 고전시 작품 고전시가의 모든것 이라는 책에서 1개씩 꾸준히 공부중이구 한달동안 30작품 정도 봤는데요..
고전시를 읽어내려가는 속도나 고전시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사라지고 자신감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대로 수능때까지(330일동안) 330작품 매일 꾸준히 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라리 이 시간에 문제나 하나 더 풀까요??,,
솔직히 고전소설이나 현대소설은 연계라 쳐도 큰 도움은 안되지만…파본 검사할 때 아는 거 나왔다는 그 안도감만 얻어도 연계 공부 효과 본 거임 ㅋㅋ
요즘은 연계가 되어도 슥삭 안풀리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풀다가 오히려 더 당황할 가능성도 있음 실제로 그런 애들 많이 봤고.
잘하는 애들은 보던 안보던 잘함 근데 못하는 애들은 ebs은 보기만 하면 뚝딱 풀리는 마술봉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는 그게 안먹힘
ㄹㅇ 객기라고 생각함 비문학공부할시간에 문학연계보는게 실질적이득임
공부 30시간 투자해서 시험 3분 단축하는거
가성비 개혜자인데 ㄹㅇㅋㅋ
ㄹㅇ 객기임 거저 주는데 왜 안먹냐고 ㅋㅋ
애초에 시험장에서 안도감 자체가 다른데
ㅇㅇ그것도 정말 큰듯. 인쇄상태 확인할때 아는 작품들 보면 훨 편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솔직히 공부한 내용이 안나오고 다른 내용 나와도
나 이 작품 알고있어!!가 얼마나 큰데..
오늘 듄탁해 1강 시작한 허수 눈물ㅠㅠ
2016까진 안봐도 됐는데
2017부터는 보는게 국룰
왜 굳이 페널티를 갖고 가는지 모르겠음
진짜 딸딸딸 외우는거 아니면 의미없는듯
놉. 고전시가: 완벽한 암기. 소설 : 줄거리 인물 (현대소설은 주제까지) 현대시 : 원랜 주제만 보랫는데 너무 빡세져서.. 하여튼 이정도만 봐도 크게 차이남
현대시도 외우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외우는게 맞다고봄. 원랜 지금만큼 빡시게 안나왔어서 ㅋㅋㅋ
소설 줄거리 전체 읽어주는거 2배속 듣기만 하는거 괜찮나요? 엄선경쌤 ebs예요..
줄거리랑 인물들만 딱 봤을 때 기억나도 무조건 큰 도움될거임. 그 장면이 대충 소설의 어디쯤에서 잘라왔는지가 보일거기 때문에 인물간 관계같은거 파악하기 쉬울거고. 또 평가원이 정말 작품의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에서는 잘 안내기 때문에, 공부한거랑 관련있는 씬이 하나는 있을거임 적어도.
그분말엄청빠르시던데 2배속이가능..?
아 맞다 그래서 1.5배속으로 들었었지요..그래도 버거운
ㅇㅈㅇㅈㅇㅈ!!
ddr ddr ddr 외우는게 맞죠..
예..
그러게요.. 단순히 수특 수완 한 번 풀어보는것도 엄청난 양의 공부가 되는거고 작품 공부하면서 독해능력도 같이 기를 수 있는건데.. 그 작품이 안 나오더라도 다양한 작품 접해보고 좋은건데.. 안하는 친구들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보고 비문학 공부 접고 연계만 판다

보든안보든 딱히 연계체감이안되서..아물론 막판엔봐야죠
체감 될정도로 확실히 본다면..

근데 운문은 암기하라던데 대체 멀 암기해야하나요?ㅜㅠ연계 공부 해본 적이 없어서,,엉엉
고전시가는 그냥 해석본처럼 줄줄읽혀야하고, 당연히 중요한 표현들은 보자마자 나와야해요. 현대시는 고전보다는 조금 덜. 주제랑 찾기 힘든 표현법, 시어들에 대해 적어도 긍정인지 부정인지는 모두 알 정도로.
막 월선헌 같은 일 날까 무서운데ㅡ,, 그래도 안 보는 것보단 당연히 낫겠죠?ㅜㅠㅠ
ㅇㅇ 그건 교통사고 무서워서 차안타는거임

아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 감사합니당운문은 확실히 다 보고 들어가는데 산문은 솔직히 연계체감 안 바라고 시험장에서 자신감 얻으려고 함..
미안하다...
수특보다 수완이 연계 많이되겠져
나처럼 시간안에 못풀었던 허수들은 무조건 봐야함 한번이라도
덕분에 9평 규원가 슥삭했죠
ㄹㅇ 애초에 나같은 애들은 ebs라도 봐서 공부도 그렇지만 작품좀 알아둬야 훨 나은 건 맞는 듯해요 6평9평 전부 봤던지문 나와서 독서에서 크게 등급이 갈렸던 것 가튼
현대시랑 소설 고전시가랑 소설 4개중에 2~3개 연계일까요?
그건 모르죠 사실 ㅋㅋ 6월 9월을 봣을땐 뭐 연계체감 클거같지만, 수능날 뭐가 나올진 아무도 모르는거니깐.. 이러고 통수쳐서 다 작가연계로 낼수도 있음.
하는게 맞음
쉿..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하자!
해야지
ㄹㅇ 고전소설, 현대시 전문 숙지하고 안읽고 푸니까 시간 널널해서 조와용
국어는 ebs 제목연계 작가연계라 볼 필요없음
누가 이런소리해요? 작가연계아니라고 평가원이 직접 밝혔는데
심찬우쌤이 그러시던데요? 본인이 직접 최근 기출 다 분석해보니 ebs지문 그대로 나온거 아예없댔나 거의 없댔나 암튼 저 수준이라 볼 필요없대요 저도 동감함
현대시는 그대로 나오고 고전시가도 전문 봐두면 그대로 나오는데요…
그리고 소설도 다른 장면 나오긴 하지만 줄거리랑 인물관계 파악해두면 진짜 도움된다는데..작수 사막을건너는법 김상훈 선생님 수상생들은 쉽게
풀었다는거만 봐도…
현대시말곤 그대로 나온건 없는데, ebs 수록부분만 보는 바보가 어디있음 ㅋㅋ 그리고 그러면 타 인강강사들은 폼으로 ebs 강의찍나
심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ebs볼 시간에 기출에서 평가원이 물어왔던 내용 분석하고, 수능 전날에 시인이 창작한 작품을 수능에 내더라도 맞출 수 있는 기량을 단련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함. 그거만 잘 되면 ebs? 안 봐도 됨. 그러나 저걸 먼저 하지 않고 ebs만 주구장창 보는건 그냥 불안함의 표시라고 생각함. ebs 열심히 해서 한 두 지문 건졌다? 그걸로 얻는 이익보단 내가 말한 걸 열심히 해서 얻는 이익이 더 큼.
그건 절대적으로 맞음. 내가 ebs를 강조하는게 기출분석을 대충하라는말은 아님. 실력없이 ebs만 파는건 더 망하는건 맞는데, 수능날까지 그런 기출을 토대로한 정확한 시각을 완성하지 못할거라면, ebs 암기로 접근해야함. 그리고, 현재의 수능 문학은 배경지식을 조금도 요구하지 않던 예전에 비해 내신화가 된 상태고, 다맞는걸 노린다면, 애매한 1에서 확실한 1 정도로 올라가길 바란다면 무조건 봐야함.
물론 수험생의 수요가 있고 ebs는 그래도 봐야한다는게 중론이니까 대부분의 강사가 ebs강의를 찍겠지만, 솔직히 그 사람들도 속으로는 뭐가 우선순위인지 알거임.
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EBS에 실린 대목 그대로는 절대 안나오죠 대신 중요 작품들은 줄거리 뿐만 아니라 통채로 정독하는 게 좋습니다.
연계작품 읽고 안읽고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모르시나봅니다.
그리고 그 강사님은 기출분석 제대로 하신 게 맞나요? 제목연계는 맞아도 작가연계라고는 절대 말할수가 없을건데요?
저도 두 번의 수능을 경험했고 현역때는 무지성 ebs 재수때는 ebs하나도 안 보고 갔습니다. 재수때 훨씬 마음 편하게 쳤습니다. 그리고 전문 국어 강사분이시고 연구소도 가지신 분께 일개 전문성도 없는 수험생이신지 과외하시는분인지가 딴지를 거시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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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급하신 강사님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직접 작가연계는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근거없는 낭설 유포하지 마세요.
글쎄요 저는 ebs연계 체감이 현재로써는 극히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님하고 의견을 같이 하지는 못하겠네요. 6 9평에는 연계체감이 크지만 수능에서는 단 한 번도 크게 연계된적 없습니다. 이만 더 댓글 달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넵! ㅎㅎ 그러세요
근데 17, 18, 19, 20, 21수능에 뭐가 연계된건지는 알고 댓글 다시는건 맞죠?
수험생이신거 같은데 올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전형적인 강사빠돌이의 모습인듯
수능때 단 한 번도 크게 연계된적 없다 빼애애액ㅋㅋㅋ 당신이 걍 공부를 안한거겠지
그 악명높은 19수능때도 연계체감은 매우 높았어요
작년에 사막을건너는법 나온 부분
사설에 고대로 있었던건 아실려나 ㅎㅎㅎ......
원래 심찬우쌤 어투가 좀 쎔. ebs볼시간에 기출이나 더 봐라고 하시는거 나도 1년동안 들어서 앎. 근데 ebs안봐서 ㅈㄴ 피봤고 작년에 ebs달달보니까 기대이상의 점수받았음. 기출분석? 좋지 근데 일정수준에 다다르면 문학 지문읽는 시간 3분이라도 줄여서 독서에 투자하는게 진짜 100배는 이득이다. 3분이면 독서 두문제 최소4점,5점. 등급 하나가 바뀐다
저 죄송한데 문학 기출 빡세게하면 20분 초반대정도는 나올텐데 10분 이상 단축이면.. 그럼 님은 ebs하시면 10분초반대로 끊으시는건가요?
원래 30분정도 걸리니까 단축하면 20분에 끊는거죠 그리고 문학 기출 빡세게돌려도 연계대비 안되면 19정도 난이도면 20분초 힘듭니다.
원래 30분 걸리는 사람은 기출도 제대로 n회독 안한사람같은데요 제가 3등급일때 문학 30분 걸렸는데
저도 EBS 연계 없고 다 생소한 작품이면 30분정도 걸려요.. 다 아는 작품이니까 20분안으로 끊는거죠
ㅋㅋㅋ 눈막귀막 ㅇㅈ
저놈 쪽지로 나한테 욕박음 ㅋㅋㅋ 눈막귀막하는 쿨찐ㅜㅜ
이번년도 수특 수완만 보면 될까요? ㅠㅠ
올해 것 말고는 수능 출제 규칙상
과년도는 참고 못하게 되어있어요
누가 안보는데여?
지금 시작하려고 하는데 뭘 봐야돼요? 제 최근 게시글 봐주세요 ㅠㅠ
고전시가 - 현대시(주제) - 소설(주제와 줄거리) - 현대시(디테일) 정도 순서로 보면될듯. 근데 다른 과목이 불안하다면, 그게 먼저일수도 있구요. 너무 흔들려서 계획을 막 바꾸진 마요.
그냥 문제 풀고 답 맞추고 지문 잘 보면 돼요?
정리된 책 시중에 많으니깐 뭐 내용 한번 달달 외우고 문제를 이제.. 수특 문제.. 풀기보다는 뭐 간쓸개나 주간지 종류가 낫지않을까 싶은데..
적어도 고전시가 정도는 달달 암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듄 하면 고전시가만 집착하는데, 물론 그게 퍼스트긴 한데 현대소설,고전소설 딱 연계버프로 파악하고 들어가면 개꿀딱임.
한양가 같은 작품도 해석본처럼 외우는게 가능해요? 그냥 슥 한번 읽어보고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방대한 작품도 달달 외워야 효율나와요?
그런 작품은 사실 정말 자세한 디테일은 필요없죠. 단어 하나하나를 알긴 무리고, 그냥 정확히 어디까지가 뭘 묘사하고 있는 것이며, 대충 이게 뭘 표현하고 있는거다 정도..? 특이한 표현이나 출제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은 당연히 해야겠지만요
그런 작품들은 어떤 내용이다, 그리고 서술상의 특징 정도만 파악하고 가도 편해요

정 내용이 기억안나도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는 거랑 아예 첨보는 거랑은 자신감 차원에서도 하늘과 땅 차이라 무조건 보는 게 맞죠작수 현대소설
연계빨로 사선으로 읽고 문제 풀었던 기억이...
독서도 연계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배경지식을 쌓는다는 의미에선 No.
주제를 익숙하게 만든다는 의미에선 괜찮다고봄. 전 걍 간쓸개 풀고 뭐 여기 가끔 올라오는 연계 관련 지문들 보고 그 정도한듯..? 사실 현장 체감은 크게 못느꼈지만..
리트미트가 차라리 낫지않나...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어떤걸로 보면 좋을까요? 공부법이 어떻게..?
꼭 그냥 공부 안하고 싶은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들이 쓴 근본적인 실력을 올리라는 글 맥락 파악 못하고
기출이랑 ebs둘다 대충함
ㅋㅋㅋㅌㅌ
산문도 다 보는게 좋을까요 운문만 빡세게 하려햇는데
심리적 안정감이 큰 듯
듄탁해에 전문 있는거도 다 외운다는식으로 해야할까요?
김승리가 작품을 봤을때 뭔 느낌인지 알정도만 해라던데
대충 이 장면이 어디쯤인지, 뭐하는 상황인지 알정도론 해야함. 어차피 소설은 공부한 부분에서 안나올 가능성이 크기에 다 읽어야하지만, 대충 알고읽는것과 그냥 읽는것의 차이는 극상위권을 제외한 수험생들에겐 엄청 클거임
그거 간접연계로 바껴서 그런듯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낫지
50프로 간접연계로 바뀌고도 70프로 연계시절 연계 형식과 동일하게 나오고 있음. 그리고 애초에 평가원은 국어는 현대시 파트 제외 ebs 수록 부분과 다른 부분을 출제하기 때문에 현대시를 제외한 문학 파트는 50프로로 바뀌기 전부터 간접연계로 보고 출제해왔음
그렇긴한데 그렇게 선언한 이상 비중은 줄겠죠
그럴줄알앗는데 6 9평보니 안줄엇더라구요 ㅋㅋ 물론 막상 수능은 좀 덜 연계 되어서 공부한게 억울할 수도 잇겟지만, 수험생이라면 6월9월처럼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빡시게 해야함
올해 수능때 문학 전체에서 고전시가나 현대시 하나만 연계되도 볼가치 충분함....
걍 하던대로 하는게 맞음 지금은
10모 문학 읽다가 현대시 아예 안읽혀서 보기읽고 갔는데도 뭔소린지 몰라서 3번이나 읽느라 멘탈 터져서 비문학도 아예 안읽히고 해서 망했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그냥 빡세게 집중해서 읽어나가는수밖에 없을까요
댓글 어지럽네요... 수능에 ebs연계가 제대로 안 됐다고 주장하는 수험생이 있다니.. 이게 현실인가요
이거도 정확히 말해야하는게
그냥 ebs가 아니라 ebs '문학'
다른 과목은 연계 제대로 안되는게 대부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등급 이하부턴 ebs라도 딸딸 공부하는게 좋고, 1~2등급은 그냥 여러번 읽어보기만 해도 문학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막 암기하거나 그럴게 아니라 줄거리정도씩만 파악해주면 시간 단축에는 도움이 됨. 근데 무지성 ebs 암기는 좀 미친짓같음
고전시가는 현대어로 읽힐 만큼 봐야하고 현대시 고전 현대 소설은 적어도 줄거리 파악, 작자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정도는 보는 게 맞죵. 안봐도 1등급 안정이면 괜찮긴 하지만 굳이 안 볼 이유가 없죵.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봐 주는게 좋다고 생각
댄디킴: 적중은 ebs 공부를 충실히 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과 같은 것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1등급이랑 만점을 제일크게 가르는건 비문학이 아니고 소설에 쓰는시간임
재능러들을 제외하고 기출공부 열심히 했다는 전제하에서 주요작품들을 선별해서 보는건 필수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듄보러갑니다
그래서 존나게 보는중입니다 ㅎㅇㅌ
9평처럼 나오면 모를까 국어 불로 나오는 순간 연계로 5분 이상 아끼는거 진짜 말도안되게 유리하죠 공감합니다
모르고 가면 시험장에서 재밌습니다...가끔식 소설은 반전도 있으니까요 알고 가면 재미없죵
즐기는 자가 일류다..!
시험장에서 즐겁지만 시험장 나와서는 괴롭다.
근데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현대소설 99선 책 다 읽어선진 몰라도 여태 본 평가원 현대소설지문은 그냥 보자마자 바로 건너뛰고 문제로 풀어서 고전소설이랑 현대시 고전시만 해도되겠죠?
수특 수완을 지금 찾아보고 처음보는 작품만 읽어보면 될것을..
음 그래야겠네요 문학은 현대시에서만 틀리다보니 좀 거만해진면도있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무슨 미친 자신감인지 모르겠음 ㄹㅇㅋㅋ
작수 문학 20분안쪽걸렸는데 연계 공부 안했으면 절대 불가능했음
아예 최최상위권??? 고정 100에서 하나정도 틀리는 사람 아니면 무조건 ebs하는게 맞다 보는데
EBS공부할때 강의 필수인가요? (현재까지 한번도 안봤습니다)
10모 2등급이고 9모 93점 3등급입니다(화작)
아 형... 평균 오른다고 ㅜㅜ
내가 제일 하고 싶은 말... 그리고 또 말해도 할 사람만 하는 부분..
김승리 kbs를 바탕으로 현대시랑 고전시가는 무한 회독 중이고 소설은 kbs로 뼈대를 잡은 뒤 이감 한수 상상 간쓸개 풀고 주요 작품은 발췌한 부분 꼼꼼히 살펴보는데 넘 과한가여
일단 언매 문학에서 시간 줄이면 독서는 매우 편해지니까 우위를 가져가려고 뭔가 많은 걸 하는 거 같은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뼈대만 잘 잡아도 n제 전혀 안 풀어도됨 …ㅠ 시간 아깝게 왜 …. 그냥 줄거리만 계속 읽고 고전시 현대시 무슨 주제인지 고전 단어 해석할 정도로만 알면 장땡
작년에 사미인곡 진짜 예비종 직전까지 ㅈㄴ 꼼꼼히 읽고 셤쳤는데 그지문에서 두갠가 틀렸어오.. 뭔가 지문에서 걸리는 시간 단축에는 도움되는데 정말 딱 거기까지고 결국에 정답률, 답고르는 시간은 선지판단력이 좌우하는 느낌
금데 아예 모르는 지문이었다면 더 빡셌지 않을까요 ?
인정하는데 어쨋든 해당 문항의 정답여부는 선지판단력이 좌우한다는 소리 여긴 이런사람 없겠지만 급한대로 이비에스만 달달 외우고 나 문학 다맞겠지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는 말이에용 제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어서ㅠㅠ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ㄹㅇ 딴 거 다 모르겠고 시험장에서 '아 이거 아는 작품이다!'라고 느낄 때 안도감은 절대 무시할 수 없음
고전시가 현대시를 암기까지 해야됨? 걍 흐름만 알면 되지 않나
고전시가 해석만 할 정도로만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 , 시간 남으면 소설정도…
어차피 현대시 같은건 알고 들어가도 백퍼 처음보는 관점으로 해석시킴 걍 피지컬 키우는게 더 이득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문학이 어려워봤자 결국 확실한 정답은 무조건 존재하기 때문에 + 연계 대비를 해야만 맞힐 수 있는 문제는 없기 때문에 본인의 선지 판단 기준만 확실하다면 연계가 필수는 아니라고 봄. 당연히 연계가 시간 단축에 도움 되는 건 맞는데 대다수의 경우 2등급과 1등급을 가르는 요소는 독서+문법 한문제 정도고 19수능급 시험이 아니고서야 시간 부족해서 못 풀어서 틀리기보단 그냥 독해 자체를 잘못한 경우가 많다고 봄 그래서 수능 다가올수록 오히려 독서 감 높이는 게 좋은 것 같은데 이것 역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는 오히려 너무 꼼꼼하게 해석 중심으로 공부하면 수능장에서 다른 해석이 제시되었을 때 얼탈 수 있기도 하고요...
작수 60분컷 내고 백분위100찍은 시데 ta분께서 자기는 ebs미친듯이 팠다고하심. ebs 시가, 현대시는 거의 암기하다시피 공부하고 고전,현대소설들은 줄거리 인물관계도 전부 정리해놓고 시험 치니 그 어렵던 작년문학도 15분컷 내고 9시 8분쯤에 독서 들어갔다고 하심. 이런 ㅆ갓들도 ebsㅈㄴ 파는데 무슨 객기로 ebs안보는지 납득이 안됨
저도 작년 수능장에서 체감했는데 일단 40분 넘게 남기고 독서 들어가면 안도감+시간확보로 무조건 1이상 뜰 수 밖에 없음 ㅋㅋ 시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어떤 사람은 비문학 공부보다 문학 연계가 더 중요하다면서 원전 다 찾아서 읽었다 함. 단 시간만 이으면 비문학이 풀리는 독해능력이 있는 경우기 때문에 가능했던 건데, 나도 이런 공부법이 맞다고 보긴 함. 작품 뭐 나올지 대놓고 범위 알려줬으니 공부하는 게 맞다 봄.
EBS 연계 강의 추천받습니다
국어 거의 고정 1이었고 작수도 1이었는데 ebs는 무조건 암기해야함 ㅋㅋㅋㅋ 작년에 도움 엄청 됨 다 외울 것도 없고 그냥 전체 줄거리 김승리 kbs나 유대종 ovs 문제?같은 건 풀지도 않고 걍 줄거리만 틈 날때마다 읽었음 일어나서 3편 자기 전 3편 똥 쌀 때 2편 정도 해서 한달 반 정도 읽고 시험보니까 문학은 대부분 작품 다 알고 들어감 사막을 건너는 법? 그건 거의 진짜 읽는 거 1분컷 함 소설도 중요하지만 시가같은 건 진짜 모르는 단어 없이 하는 게 중요할 듯
국어 연계 공부 할 필요 없다고 느끼는 사람 전혀 이해 안 됨 2초 부터는 할 필요 없다? 진짜 개소리임 ㅋㅋㅋ..
거의 제 댓글 저격 같네요. 2초라고 언급한건 저니까
저도 고정1이고 4대 국어모고중에 2개 검수했었는데 읽는데서 시간을 줄일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답을 고르는데 있어서 저는 ebs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특히나 제가 봤던 19수능은 연계 본 애들도 개박살이 난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들보다 연계에 부정적일지 모르겠으나, 많은 고3들이 ebs에만 얽메이고 기출 선지분석 하나 제대로 하지 않기에 저는 좀 부정적이기도 하고, 2초반부터는 문학에 있어 틀림이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언어&독서가 더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연계가 50% 로 줄어든것은 ebs에 의지하는 공부를 줄이라는 일종의 메시지가 담긴것이고 실제로 영어는 아예 간접으로 바뀌었죠 문학의 경우도 직접 연계 비중이 줄었고요. 그렇다면 저는 ebs 작품이던 아니던 뭐가 나오던 풀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의 의견차가 존재하기에 ebs를 하지말라는건 아니고요.
저도 모든 사람들이 꼭 해야 한다고 말은 못하겠으나
안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현대소설 고전소설 고전시가 읽는데 각각 2분씩도 안 걸리나보죠..?? 문제 푸는 데에 시간 절약은 안 되어도 읽는 데에 시간이 몇분씩 절약되던데 ㅋㅋ…
작년 현대소설 같은거 드르륵 훑고 날먹
현대시 고전시가 안 읽고 풂
덕분에 독해력 딸려도 독서에 시간 박아서 백분위 99 낭낭하게 받음.. 솔직히 지금 시기에 독서는 시험장에서 기량 다 발휘할 수 있을정도로만 실전연습하고 문학 연계로 시간 단축 노리는게 효율적인 것 같은데
할게 너무 많은데 주요작품 선별한 것만 봐도 될까용....
지금부터 밥먹는시간이랑 아침저녁 잉여시간에만 봐도 전작품 다봄.. 물론 주요작품 선별된건 힘줘서 확실히 읽고, 다른거는 그냥 주제랑 내용정도만 파악하거나 하는건 본인이 판단해서 하면되구. 하여튼 안나올거같은건 정말 대충 보더라도 전작품 다 한번씩은 보는게 좋음
강사해석 안 보고 그냥 읽어만 봐도 유의미한가요?? 소설은 그냥 읽고 고전시가는 강의듣고 나머지는 실모에서 돌리면 부족할까요..?
해설서를 봐야죠 ㅋㅋㅋ 강의는 뭐 이해안가는거 골라듣는정도...? 고전은 보는게 나은거같기도함
아하! 감사합니다 혹시 해설서면 강사들 해설서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시중에 따로 있나요?ㅜㅜ
강사들 ebs 교재 뭐 듄탁해같은거도 좋구 아님 그냥 시중에 있는거 봐두좋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요즘것들은 그런거 공부 안하나? 그냥 그거 다 외우는 건 수험생으로서의 자세이자 간절함의 표현아니겠음?
도대체 연계 공부 안하면 무슨 공부를 함? 뭐 독해 능력을 기르겠다 하면서 기출만 보면서 자위질 하는건가? 기본적으로 input을 때려박아야 output이 3할이라도 나올텐데 ㅋㅋㅋ
고작 나온다고 알려준 얇은 책한권도 못외우면서 무슨 수능을 치겠다는건지 에잉 쯧쯧...
이게 논쟁거리인것도 신기하네 ㅋㅋㅋㅋ 아니 나온다고 알려줘도 안하면서 뭐 지가 대단한 공부하는 것 마냥 생각하는 애들이 어케 대학을 가냐고
어우 속시원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해줘도 왜 안하는거지
올해 연계체감 어마어마하던데
운문 연계 안할랬는데 이 글 보고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1등급 나왔을 때에는 대체로 문학 지문 중에 하나 연계빨로 날먹해서 나온게 대부분 같습니다. 고정 1위해서 연계공부 오늘부터 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정100이여도 하는게 낫다.(다른 애들은 하는게 맞다) 지금 시기에 국어 리스크 줄이는건 ebs만한게 없음. 그 이유는 시간 여유가 있어야 되기 때문임. 그래야지 독서와 문학(비연계)을 여유롭게(?) 풀 수 있음.
현대시가 개사기인데.. 사실상 보기 문제나 주제 문제 답이 뭔지 알고 들어가는 거라서
개인적으로 기출 분석을 완벽하게 끝낸 상태에서의 EBS 연계 공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만, 기출 분석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EBS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시도 보는게 좋을까요?
작수 39번 사미인곡 해석 못해서 시간 엄청 끌고 틀렸는데 (염냥이 때를 알아 가는 듯 고쳐 오니)
정답률이 65%였나?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는데 연계의 영향이 크겠죠..?
이번에는 고전시가 달달 외우고 들어갈까여
그리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아직까지 ebs 공부 제대로 안했고 솔직히 앞으로도 대충 할 계획이었는데 이 글 보고 확 정신들음..
흠
고전시가 통짜 암기까지 하냐??
걍 전문 한번 후루룩 보고 강의듣고 말앗엇는데 정작 수능엔 나올거 같은거 나와서 별 지장없었던건가 아직 N수 경험이 모자란가??
기출 공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지만 ebs연계를 조금이라도 같이 병행하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읽어보니 현대시(주제, 하고싶은 말) 고전시가(전문해석, 주요 부분 암기)는 좀 빡세게 보되 소설파트는 전체 줄거리와 인물관계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던데 기출을 다 끝내고 하는건 시간상 무리일 것 같아서요...
등급에 따라 다른데, 4등급정도 뜨면 어차피 비문학은 힘들테니 문학만 다맞춘다는 생각으로 ebs랑 문학기출 파시고, 그 위면, 그냥 공부량을 늘려서 비문학 문학 기출이랑 ebs 병행하세요.. 잠 한시간 덜자고, 밥먹을때 고전소설 보면서 먹고, 쉴때 틈틈히 현대소설 읽으면 가능합니당
유형별로 집중해야 할 부분 다시 한 번 여쭤봐도 될까요? 연계학습이 처음인지라 막막하네요
고전시가는 해석본으로 출제 안될거니깐 최대한 해석본처럼 읽히게끔 반복해서 읽어두고 출제포인트들은 그냥 암기(고전이 익숙하면 몇개 안외워도 되는데, 아니라면 외울게많음). 그담에 고전소설은 깔끔하게 큰 사건위주로 줄거리랑 인물 정리, 현대소설도 똑같이 하되, 현대소설은 주제도 확실히 알아놓기. 현대시는 주제는 기본으로 잡아야하고, 현장에서 본인이 종가나왔던 세트같은거 편하게 풀 실력 안될거같다 싶으면 그냥 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