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들을 위한 간단한 학습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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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국어 한세트씩 풀면서,
수학, 영어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수학 1, 2등급에 국어 영어 1등급 고정인 경우에만 사탐 공부하시는게 낫습니다.
국수영도 별로인데 사탐을 공부하는 것은 3점슛을 넣지 못하면서 1점 자유투를 연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과는 22211이 건동홍을 갈때, 11133이 서성한을 가는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사탐을 버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국수영에 힘을 80% 사탐에 20%로 주셔야 합니다.
막판에 사탐에 힘을 빡 주시는 분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패착이 될 수 있습니다.
문과는 국수영입니다.
실제로 같은 대학을 가고 싶으시다면, 이과 교차지원 학생들을 이기는 방법은 국어와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것이 방법입니다. 문과생들이 수학으로 이과를 이기는것은 최상위권 학생들 외에는 쉽지 않으니요.
실제로 같은 대학기준에는 문과 학생들이 국어 영어가 높고,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영어 1등급은 고정으로 맞는다 생각하시고, 국어 수학도 꾸준히 하시고 사탐에 너무 힘을 주지 않으시길 빕니다.
사탐은 과탐이 아닙니다.
사탐을 못봐도, 대학을 못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과가 국수영을 못보면 대학을 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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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사탐주말몰빵하다가 요새주중에좀시간들이기시작했는데 그냥 국수영만 조질까용,,, 음 고민되네
매일매일 조금씩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별로 학습상황이 다르기에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사회탐구가 '배우는 느낌'이 있어 뭔가 든든하긴 합니다만 실제로 원서를 쓸 경우에는 국수영 점수에 비해 가치가 훨씬 낮습니다.

지금 하던대로 할게요 사실 뭐 많이하는건 아니고 한시간정도만 쓰는거니까,,, 메인은 국영수글잘보고있습니다
근데...하아 '어떤' 현여기들은 '사탐'만 하기에 사탐 등급컷이 안녕 못하잖아요...ㅠ
근데 만약 그 사탐이라도 1등급이 안나와서 논술최저도 못 맞추는상황이 온다면요? 애매한 국수영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논술최저가 걱정되는 학생들은 사회탐구 공부가 나을수 있습니다만, 그 경우에도 영어 공부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전 하루에 1시간만 함,,
그리고 영어 1시간 30분 국어 3시간
나머지 수학
그럼 혿시 사탐 추천 과목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