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얼마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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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10%로 밖에 선행도 별로 안되있는 상태에서 2학기 기말 다 치고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동네에서 꽤 높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전교권 안에 들어서 인서울 공과 드가기 진짜 저게 가능만하면 3년정도는 뒤지게 하는데 매일 최소 몇시간정도 공부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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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노력보단 도박인듯 지금 예습 해봐도 고등공부 ㅈㄴ어렵던데
근데 사람이 갈수록 똑똑해져서
중학교때 고등수학 보는거랑 고3때 보는거랑 느낌이 다름ㅋㅋ
근데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예습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보기는 하는중
한순간의 기회만 있어도 100프로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0프로에 수렴
ㄷㄷ
가능성 따지는건 공부에 의미가 없음. 막말로 9평 32323떠도 수능에11111받기 ㅆㄱㄴ. 대신 하기나름입니다.
하기 나름이지 맞는말임
중3때 수학 그냥 처음 시작해서 고2 전교 9등까지 찍어봄 고3때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질문에 있는 상황이면 씹가능 아닌가
진심으로 어캐한거임?
윗분말처럼 중3 말쯤에 자극이 한번 있었는데 그거 +코로나로 밀린 1학기 덕좀 본듯 ㅋㅋ
근디 코로나는 안좋았던거 아님? 1학기 밀려서
ㄴㄴ 그때 애들 좀 공부 덜하고 분위기 어수선 했는데 그때 해둬서 역전한듯
부럽네
홍준표 당선되면 정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