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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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면서 살아야 돈 많이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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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대도 공부한 거라네요..
사업
아 아까 여쭤보려고 했는데
몇 학번이신가요
저 재수해서 18학번... ㅠㅠ 지방대...
다시 수능판 오신거면 메디컬 목표신가요
한의대 가려고 재수하다 말아먹고
다시 하려고 왔어요.
아른거리네요. 20대에 못마무리하면 ㅠㅠㅠ 후회하며 사니
저도 한의대만 간다면 인생 어느정도 필 거 같은데 무조건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20대초반 수능에 매달리기엔 너무 아까운 청춘이고..ㅋㅋㅋ
다시 도전하더라도 내년부턴 반수로 해야할 듯요ㅋㅋ
꼭 한의대 붙으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피는건 아니에요. 전문직도 전문직 나름의 그런 어려움은 있어요. 의료자영업이다 보니 사업수완도 따라야 하고..
근데도 이걸 하고싶은건 조직문화가 너무 안맞아서요. 공기업을 가든 조직문화는 황근출 해병 보는것만 같고
옆에 수의사가 있거든요. 수의사는 업무하면서 말하면 팀장이나 소장이 아구그래 하면서 인정해준단 말이죠. 면허가 있으니까.
근데 저는 그냥 계속 일을 배워라 혼나고 압박받고 이러니까 힘들어요.
그 조직생활의 압박이 너무 괴롭기만 해요.
휴직을 하려고 해도 휴직수단이 없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요근래 너무 지쳤어요. 좀 쉬고 다시 할건데..
쉽지가 않네요.
하여간 전문직이 가지는 전문성과 신뢰성 이거만 있어도 진짜 수월해요 일하는게
책임도 한의사는 양의사보다는 덜하거든요. 수술을 하는게 아니니.
다만 한의학에 대한 수요대비 과공급이 있긴한데..일단 비교대상이 생기니 참고 할 수 있다 생각이 들어서요.
한의대 장기적으로 봐야할것같은데 일단 다니면서 성적을 만들어놔야겠죠^^
님도 꼭 붙으시기를!
아 맞죠 인생 핀다는 건 다시보니 좀 과한 표현이네요ㅋㅋㅋ 엄연히 특히 한의사는 개인사업이니..
님 말씀처럼 전문직이라는 점과 하방안전성이 좋고,
저 자신도 이과체질은 아니고 문과로 대학 가야하는데 문과취업은 빡세다고 하고, 딱히 뭘 하고싶은 것도 없고, 돈은 또 많이 벌고 싶고, 대학가서 학점스펙쌓고 취준하거나 cpa같은 고시류 보기에도 벌써부터 겁나고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에 뭉뚱그려서 인생 핀다고 표현했던 거 같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 이해하죠
그래도 월급쟁이보단 피는건 사실 ㅋㅋㅋ
문과 취업빡세유..ㅠㅠ 오지마세유
하시고 싶은 일!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음
그냥 돈 많이 벌고싶음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사업이죵
리스크 큰 일은 하기 싫음.. 사업머리도 없는 편인 거 같고..
아무래도 돈 많이 버는 것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