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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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옆자리에 중국인 여성분께서 앉으셨는데
나이는 30대 초반 정도
처음엔 예쁘셔서 그냥 있으려고 했는데
나의 정서와는 맞지않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결국 한 정거장 만에 일어나서 다른자리로 옮김
실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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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상동에 있는 중앙LNC학원에서 공부중인데 부천에 사시는 독재...
무슨냄새였음? 향신료?
잘모르겠음 ㅈ같은 냄새였음
숨참는게 티날정도로 맡고싶지 않은 냄새
근데 중국분인건 어케아셨음ㅍㅍ??
중국어로 ㅈㄴ크게 통화하고 있었음
중국인이 아닌데 중국어로 통화했을수도 있긴함
아 ㅋㅋㅋㅋ 이건 뭐 실례 따질것도 없는데 지하철에서 크게통화하는 사람 기분을 뭘신경씀
아ㅋㅋ 말이 크다는거지 그렇게까지 고함치는건 아니었고
살짝 크게 말하는데 목소리가 또랑또랑한 정도
그래도 기본적으로 소곤소곤하는 시늉이라도 해야된다고 생각
ㅇㅎ 근데 저였어도 냄새 심하면 한국인이건 중국인이건 스르륵 옮겼을듯
근데 너무 대놓고 숨참다가 별로 안떨어진데로 옮긴거라 개같이 봣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