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지원금이 작품 구매비…정치인들 수준 한심”

2021-09-22 15:05:49  원문 2021-09-22 06:04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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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39)씨가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금을 겨냥한 야권의 공격에 대해 “정치인들이 가짜뉴스를 조장한다”며 “수준 참 한심하다”고 반발했다.

문씨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받은 지원금은 미술관이 전시를 하기 위해 제 작품을 구매한 비용을 말한다”며 “박수근미술관이 작품을 사도록 양구군청이 비용을 대는 것 등을 뭉뚱그려 ‘지원’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이라는 것은 행정용어에 불과한 데 정치인들이 이 단어를 보고 신이 났다”며 “마치 제가 코로나 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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