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지망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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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의대성적은 안되는데 경찰대는 합격하신다면재수ㅎ하실건가요 아니면 경찰대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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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
답변좀 부탁드릴게요ㅠ
의대가 가고 싶은거죠? 그럼 재수 하셔야죠
의대가 가고 싶다면 재수를 하겠죠
경찰대 붙으면 경찰대 간다는 거는
둘 다 괜찮게 생각하거나(근데 이러면 의대 지망이란 조건에 어긋난다 봐야죠)
딱히 뚜렷한 목표가 없는 거죠(이것도 조건에 어긋나네요)
그럼 정말 의대지망생은 내년 조건이 좋으니깐 그냥 쌩재수를 할 확률이 높다는 건가요?
내년에 의대 정원도 늘고 하니까
정원 증가로 인해 정시 문이 넓어지는게 사실이라면
제 생각엔 재수 많이들 할 거 같은데요?
경찰대를 합격하고도 그럴가능성이 많을까요?
근데 이런 식으로 따지는게 의미가 없는게 경대 붙었다는건 애초에 경대에도 관심이 있어서 쓰고 붙은 거 아닌가요 의대바라기면 경대는 안 썼겠죠?
왜 아직까지 경찰대를 시험삼아서 보는 경우 많지 않나요?
그런 경우면 2차 시험을 안 보겠죠?
그런가요...ㅠ 왠만하면 포기하지 않겠군요ㅠ
제가 아는애중엔 의대지망햇다가 걍 경찰대 간애도 잇엇어요. 사실 같은학교만 나왓지 친한애는 커녕 아는애도 아니라서 물어보진 못했네요. 기분을
경찰대 붙을정도면 의대 붙어서...질문이 의미없는듯요
이번 수능은 그렇게 안되는거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보통 어디를 가는 건가요?
이번에는 재수삼수생들이 유난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삼수까지 감수할려는지와 1차에서 다른해보다 합격인원이 적었고 또 2차때 많은 학생들이 가지않을 학생은 먼저 포기를 한것 같고, 면접강화 그리고 내년도 의대증원, 문과에도 의대 개방 및 몇 년간 경찰대 폐지 혜택축소등 불안한 심리에서 인원만 축소하는선에서 안정을 찾았고 내년에는 경찰대 들어가기가 더 어렵다는점 그리고 이과에서 많이 빠져 나가야 하는데 메이져 의대에 갈 만큼 수능을 잘 본 이과생들이 많이 있을지등 설령 지방의대에 가도내년도 메이져의대인원 증가로 지방의대생도 반수 재수 삼수해서 더 높은곳을 향하여 갈 것 같기때문에 올해는 정말 예측 불허입니다.
그럼 결국 아예 많이 돌거나 아예 안 돌거나 둘중 하나만이 가능할거란건가요?
네, 둘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글쓴 분이 그런 상황이시라면 일단 경찰대 가서 청람교육 받으면서 생각해보세요^^
아뇨 제가 점수가 잘 안나와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할까 궁금한 거라서요...ㅠㅠ 많이 많이 빠지길 바라는 중입니다.ㅠㅠ
재수해서 의대가는게ㅠㅠㅠ
오 보통 이과생들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