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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말해보자면 인간이 연애의 감정을 가지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자손 번식을 위함인데
만약 여러 사람과 사랑을 나눈다면 아이를 낳았을때 본인의 아이인지 확인을 못하기에
그런걸 거부하는 형식으로 진화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여러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걸 진화로 말씀하시는 건 그런 dna가 우리에게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전 그건 진화되었다기 보다 문화가 사랑할거면 한 사람만을 해라 이렇게 규정하는 거 같다고 생각해요
문화가 한 사람만을 사랑해라라고 말했다면 그건 아마 일부일처제와 관련이 클거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일부다처제 나라에서는 글 말대로 여러 사람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핀트는 아마 한 사람만을 사랑해라. 보다는 왜 문화는 일부일처제를 우리에게 강요하는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도태되는 남성들과 일부 다처제의 비효율성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본 영상이 있는데
못찾아서 어렵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ms9IHKDqk
일부일처에 대해서는 여러 영상이 있고 저는 이런 영상들의 보편적인 결론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