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수당 정부, 옛 보수당 정권의 민영화 철도를 다시 국가관리로 턴

2021-09-12 08:03:21  원문 2021-05-20 20:39  조회수 23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512197

onews-image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영국의 보리스 존슨 보수당 정부가 마가렛 대처 및 존 메이저 '선배' 보수당 정부의 역작인 철도 민영화를 거꾸로 돌리는 준 국영화 방침을 밝혔다.

존슨 총리는 20일 정부가 '그레이트 브리티시 레일웨이스(GBR)'이라는 기관을 신설해 이 기관이 모든 철도 인프라를 소유하고, 거의 모든 기차 요금과 시간표를 결정하며 운임 수입을 총괄징수하는 가운데 단일 티켓팅 웹사이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민영화 체제 아래 전국 철도망을 쪼개 운영하고 있는 민간 회사들은 국가, GBR과의 계약을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2 08:03 · MS 2018

    영국의 보리스 존슨 보수당 정부가 마가렛 대처 및 존 메이저 '선배' 보수당 정부의 역작인 철도 민영화를 거꾸로 돌리는 준 국영화 방침을 밝혔다.

    존슨 총리는 20일 정부가 '그레이트 브리티시 레일웨이스(GBR)'이라는 기관을 신설해 이 기관이 모든 철도 인프라를 소유하고, 거의 모든 기차 요금과 시간표를 결정하며 운임 수입을 총괄징수하는 가운데 단일 티켓팅 웹사이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6등급부엉이수능역전만루홈런 · 1079983 · 21/09/12 08:15 · MS 2021

    보리스게이 하는 정책마다 호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