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KY 대학생 천6백 명 넘게 학교 그만둬...2008년 이후 최다

2021-09-09 17:48:08  원문 2021-09-09 14:54  조회수 51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464386

onews-image

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다니다 그만둔 학생이 천6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이후 최대입니다.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올해 공시된 '2020년 4년제 대학 중도탈락 학생 수·비율'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중도탈락 학생 수는 1,624명으로 전체 재적 학생의 2.1%에 달했습니다.

이른바 SKY대학의 중도탈락 학생 비율이 2%를 넘은 것은 2008년 대학알리미가 대학정보공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대 317명, 연세대 561명,...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