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wwqa [455211] · MS 2013 · 쪽지

2013-11-11 17:43:55
조회수 720

이번에 화학1 망친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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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리화학 선택해서 공부해왓엇는데 이번 년도부터 과탐이 내용측면에서 쉬워진 느낌이라서 공부도 개념위주로 어려운문제는 안나올거야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나 이런문제들보면 다 개념위주의 문제였구요ㅠㅠ그런데 수능을 보니 아이고 이건뭐...당황스럽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화학망치면서 강제재수 당햇는데 내년에도 화학을 해야할까요??ㅠㅠ 아니면 물리 생물로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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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과생원화투 · 461297 · 13/11/11 17:45 · MS 2013

    원래 성적이 잘나왓던 과목이면
    안바꾸시고 다듬는식으로하면
    내년엔 고득점 가능할겁니다

  • Skwwqa · 455211 · 13/11/11 17:47 · MS 2013

    성적이 굉장히 들쭉날쭉햇던것같아요 아마 난이도에 따라서 굉장히 차이가 많았던것같은데 1년동안 모의고사에서 50도맞아봣고 32점까지도맞아봣어요ㅠㅠ그 사이점수 다양하게 맞앗구요..

  • sdfsdfdw · 420564 · 13/11/11 17:57 · MS 2017

    저도 작년 생2. 1등급컷 41이엿음니다 그때 34. 맞앗는대 올해는 50 맞앗음니다

  • Allee · 369319 · 13/11/11 17:57 · MS 2011

    작년에 화2 선택했고, 올해는 화1 선택한 재수생입니다. 그 얘기는 제쳐두고..
    제가 작년의 물리 1이 점수 변동이 심했었는데, 30점대에서 50점대까지 다양하게 맞아봤지만 끝나고 생각해보니 처참한 점수를 맞았던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수능에서도 무너졌고요.
    나름 저도 점수가 들쭉날쭉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점수가 어느쪽으로 더 편중되어있나에 대해 고민해 보시고 바꿀까 말까를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어떤 과목에서든 미친 듯이 어렵게 나올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자기가 받는 점수가 당황할 때 쉽게 떨어지진 않나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난이도가 어려울 때 쉽게 점수가 떨어진다 싶으시면, 지금 바꾸셔도 준비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 데헷헷헷 · 449643 · 13/11/12 14:51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쫌만기달 · 387118 · 13/11/12 21:24 · MS 2011

    솔직히 화1은 찍기대결이었죠... 정말 완벽하게 다 풀어서 50점 맞은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까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