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신 [916828] · MS 2019 · 쪽지

2021-09-03 17:03:29
조회수 821

2021년 9월 1일 시행 동아시아사 모의 평가 총평 및 문항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352357

(294.4K) [453]

2021년 9월 1일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동아시아사 분석.pdf

(303.5K) [838]

2022년 수능 대비 동아시아사 연표.pdf

▶총평

 전체 난이도는 중상으로 평가됩니다. 단, 개념 학습의 디테일에 따라 체감 난이도의 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사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난이도라 생각합니다. 오고타이 칸의 영토 팽창을 확인하는 6번 문항,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독립 선언에 따른 프랑스와의 갈등 시기를 연표에서 확인하는 18번 문항이 등급을 구분 짓는 문항이 아닐까 합니다.


▶단원별 출제 주제 분석[( )안은 평균 출제 문항]

▶지문, 선지 사건 확인[지문 제시 음영 처리]




▶추후 학습
 개념의 디테일을 주요 사건의 흐름과 정확한 연도로 정리할 것을 권합니다.(완결된 연표를 업로드 하니 학습에 활용하세요!!) 더불어 중요 출제에 대해서는 개념의 확장과 더불어 그간 빈출되지 않았던 인물이나 사건 또한 완벽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역사 학습의 기본은 반복임을 명심하고 끊임없는 확인, 반복, 재생을 통해 완벽에 완벽을 기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대갈래요!!! · 888560 · 21/09/03 17:14 · MS 2019

    저도 딱 중상으로 느꼈습니다. 점수가 50이긴한데, 제가 느끼기엔 불안해서요(감으로 다 맞춘 느낌?) 그래서 앞으로 빈 구멍을 어떻게 메우는게 좋을까요?

  • 사탐신 · 916828 · 21/09/03 20:51 · MS 2019

    9모에서 50점을 맞았다는건 기본 개념에 헛점이 없다는걸 의미할 겁니다. 그런데 확신이 부족하다는 것은 지엽적 사실이나 연도의 명확함이 덜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중요 출제 개념을 좀더 디테일하게 정리하고 주요 사실의 경우 시대상, 원인과 배경을 연결하여 확장해 보길 바랍니다. 단, 디테일의 함정에 빠져 불필요한 내용에 집중하는 것만 유의한다면 올 수능에 큰 무리없이 만점을 맞을 거라 확신합니다. 항상 친구의 꿈을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친구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가까워지세요!!

  • 교대갈래요!!! · 888560 · 21/09/03 21:40 · MS 2019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3 17:16 · MS 2020

  • No.99 Aaron Judge · 919199 · 21/09/04 20:48 · MS 2019

    18번 ㅋㅋㅋ 보기좋게 낚였네요..다시는 안틀린다 ㄹㅇ

  • 사탐신 · 916828 · 21/09/06 16:01 · MS 2019

    네! 역사 영역은 정확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수능에서는 실수 없이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항상 친구의 꿈을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친구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가까워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