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를 태양전지 박막으로 사용해 효율 높였다

2021-09-02 12:24:22  원문 2021-09-02 12:00  조회수 23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336538

onews-image

성균관대 등 연구팀, 화학첨가물 대신 박테리오파지 사용해 광 흡수층 결함 보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화학첨가물 대신 바이러스를 태양전지 박막으로 사용해 광전변환효율(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광전효율)을 높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전일 교수·부산대 오진우 교수와 일본 교토대 김형도 교수 공동 연구팀이 바이러스를 첨가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광 흡수층의 결함을 보완했다고 2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반도체·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갖는 산화물이다.

페로브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