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또는1 [975488]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9-02 10:00:17
조회수 3,868

(세줄요약 있음) 현우진 검증 발언 원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334904

1. 현우진 언급과 인강 강사에 대한 검증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애초에 “검증” 이란 단어를 사용하질 않음)

2. 논점은 무상급식과 비슷한것 같다 (보편복지 vs 선별복지)

3. 추가로 방법론적인 의견 차이도 있다


회의록이라 너무 길어서 관련된 부분만 따로 가져왔습니다

https://ms.smc.seoul.kr/record/recordView.do?key=b2f938bb6b9395ce2d1ed8a3efa8fa990ff0fdc9c7baf56570e4d5c2fe4ff929548aaa99e92a9c17



채유미 의원  평균 4%가 못 미쳐요.  전체 강남구 학생 아이들에게 강남인강을 제공해도 4%의 아이들이 듣는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고등학교 가면 더 떨어집니다.  이게 평균이에요.  고등학교는 2%도 안 들어요.  왜?  왜 안 듣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장 오세훈  그 원인까지는 제가 분석할…….


채유미 의원  그 원인까지 분석하시고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사업의 예산을 담아오셔야지 그런 분석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의 철학만 가지고 이렇게 무모한 사업을 교육청과 교육감의 권한을 훼손해가면서까지 하셔야 됩니까?


○시장 오세훈  강남의 인강과…….


채유미 의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면밀한 분석도 없이 집행부는 예산 담아오셨어요?  서울시민 세금이 그렇게 만만해요?  오세훈 시장 공약이면 뭐든지 마음먹은 대로 그냥 밀어붙이면 되는 거예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자리에 계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 자녀는 인강 콘텐츠, 인강 수업 들으시나요?  어디 보내시나요?  대형 학원 보내고 고액과외 시키지 않으세요?  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듣지도 않는 인강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교육의 사다리 운운하시냐는 말이에요?  왜 저소득층 아이들을 두 번 세 번 낙인찍고 자괴감을 갖게 만드냐는 말이에요.  그냥 공교육을 정상화하는데 서울시 예산을 들여서라도 교육청을 도와서 도움선생님, 학습도우미, 지역아동센터에 보내서 할 수 있는 일 얼마나 많습니까?


○시장 오세훈  그것도 해야지요.


채유미 의원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교육은 교육감과 교육청에게, 교원들에게 맡기세요.  지금 코로나19로 아동학대가 늘어나고 가정폭력 때문에 죽어나가는 아이들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일에 신경을 쓰세요.  시장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장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아이들의 안전을, 아이들의 목숨을 지켜달라는 말입니다.
  얼마 전 한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십니까?  이 학생이 인강 콘텐츠 수업 못 들어서 목숨을 끊은 것 같습니까?  정말 여기 있는 우리 어른들이 반성하고 반성해도 모자랍니다.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 한 번 더 저소득층 아이들 이름 팔아서 어떤 계획 담아오지 마세요.  모든 아이들이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주세요.  자꾸 저소득층, 저소득층 담아와서 정말 감성팔이하면서 예산 통과시키려고 그러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서울시민들은 서울시의회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막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세요.  들여다보면 저소득층 아이들 인강 콘텐츠 1도 관심 없고요 오히려 이 사업에 뛰어든 사교육시장만 배불리는 일이라고 저는 여기서 단언합니다.


○시장 오세훈  의원님, 오해가 깊으십니다.


채유미 의원  오세훈 시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논란이 될 부분은 채유미 의원이 강남인강을 들먹인 부분과 듣지도 않는 인강 콘텐츠 라고 한 부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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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르 · 779339 · 21/09/02 10:05 · MS 2017 (수정됨)

    근데 강남이 4퍼밖에 안듣는 다는게 말이 되나??
    아 거기는 현강을 듣나 ㅋㅋ

  • 0또는1 · 975488 · 21/09/02 10:06 · MS 2020

    아 그건 앞에가 잘려서 그러는데 강남인강을 듣는 비율이에요

  • 준형 · 956900 · 21/09/02 10:11 · MS 2020

    1. 여러분들 자녀는 인강 콘텐츠, 인강 수업 들으시나요?  어디 보내시나요?  대형 학원 보내고 고액과외 시키지 않으세요? 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듣지도 않는 인강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교육의 사다리 운운하시냐는 말이에요? / 들여다보면 저소득층 아이들 인강 콘텐츠 1도 관심 없고요
    : 강남인강 4프로 수강이라는 데이터 하나로 사설 인강 업체또한 그럴 것이라는 이상한 비약이.. 회의록 전체를 보진 않았는데 맥락상 검증받지 못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 같음. 확실히 교욱 현장에 대해 무지하다는 건 여지없이 드러나네요.

  • 0또는1 · 975488 · 21/09/02 10:11 · MS 2020

    저도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베르나루 · 1055063 · 21/09/02 10:11 · MS 2021

    저거 몇달전에 민중의소리에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좌파커뮤니티에 뿌려대던데 ㅋㅋ 역겨움 그냥

  • 심찬우의 공감 · 873691 · 21/09/02 12:24 · MS 2019

    채유미의원특)지자식 책상가보면 뉴런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