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분감 돌리고도 4등급 나오는 답없는 확통이 공부방향 조언해주세요

다시 돌리지 말고 걍 새로운 문제 많이 풀어봐야됨 저도 4등급이였었는데 수능은 2등급 받음 물론 19학년 가형때여서 지금 기조랑은 약간 다르지만..수학 4등급대는 머리 굴러가는 것도 느리고, 당황도 쉽게하고, 수학적 경험 쌓여있는 것도 별루 없어서 같은걸 여러번 본다고 해도 거기서 얻어갈 확률도 낮고 얻는다고 해도 정작 실전에서 또 활용을 못함 이건 진짜 4등급의 늪에 빠져본 사람만 알죠 ㅋㅋ 걍 여러 준킬러킬러를 존나많이 여러번 푼다가 답입니다

확통인데 4등급이면 시발점부터.. 뉴런은 4따리가 들어서 얻어가는게 별로 없어요

솔직히 저 정말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4등급이라면 무슨 개념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면서 남들 뉴런듣는다고 쫄래쫄래 따라듣는것처럼 보이지만 뉴런 1월부터 계속 돌리면서 초반엔 대가리좀 깨지기도 했지만 정말 수학적으로 눈을 뜨게 만들어주는 얻어가는게 많은 강의였다고 생각하고 이젠 뉴런 내용 잘 이해해서 22번보고 아 뉴런에 나왔던 미계랑 기울기의극한 다르다는 그거구나 떠올리기도 했어요 그런데도 그 다음 과정을 못 나아가는건 실전력이나 응용력, 혼자 힘으로만 낯선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기출 병행하면서 n제랑 실모를 할 생각인거거든요 뉴런만 계속 파다보니 너무 뉴런에 나와있는 정형화된 상황에만 집착하게 되는것도 있는것같고요 게다가 14번에서는 부등호를 등호로 보고 풀어버린걸 보면 잔실수도 계속 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이건 구차한 사후적 변명이긴 하지만 메가 등급컷이 괜히 높아서 4뜬거지 72면 3일것같기도 하고 그래요 어쨌든 8개월동안 제 자신이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가장 잘 아는건 저니까 너무 4라는 숫자에 결과적으로만 보는것보단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투가 좀 거칠었다면 좌송해요 한줄짜리 문장이 제 8개월같의 노력을 송두리채 무시해버리는것 같았거든요 뉴런을 정말 질리도록 봤는데 시발점을 하라니..ㅎ

뉴런을 질리도록 봤는데 4등급이니까 시발점부터 하셔야죠 혼자 타협하시지마시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아니면 대학 못가요

쪽지

지금 저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돼요 진짜 뉴런 몇 번을 들었는데 기억 안 나면 계속 듣고 기본 4번은 본 것 같은데 수분감도 하고,,,, 심지어 다른 분 N제랑 교사경도 진행 중이였는데 그냥 4등급이에요 6모도 9모도 진짜 수학 포기해야 하나ㅠㅠㅠ 9평 전에 N제 샀는데 다 갖다 팔고 싶어요 하

저랑 상황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기려고 몇달만에 로그인했네요...ㅋㅋㅋㅜ 문제 보고 뉴런 코멘트 생각나는데 어떻게 끌고가야할지를 모르겠다는 것도 공감되고.... 시간 부족해서 읽어보지도 못한 문제도 있고...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메모해놓고 이동중에도 휴대폰으로 들었는데 어디 가서 말해봤자 그 등급이면 시발점하라는 소리밖에 못 들을 거 아니까 자책만 심해지고 ㅎ... 노력했는데 성과가 안 나오니까 이제 뭘 할 의욕이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뭘 해야할지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하네요..ㅜ 저도 같은 상황이라 뭐라고 조언은 못 드리지만..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나형2면 통합 5인데 노베아닌가 ㅋㅋ

공통4이면 문과기준으론 2등급아닌김
저도 확통이3초반이지만
개념이 없는 노베라고 새아각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