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초중고생, 600만명선 붕괴…다문화 학생 수는 8.6%↑

2021-08-26 12:17:42  원문 2021-08-26 12:00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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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감소세 지속…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0.2명 늘어 25.4명 대학 등 고등기관 학생 수도 2.3% 감소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이도연 기자 =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가 지속해서 줄면서 올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생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교육부가 학업 결손 등을 이유로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를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으로 작년보다 더 늘어나는 등 과밀학급 해소도 지체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유·초·중등과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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