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 974700 · 21/08/22 03:03 · MS 2020

    동물알레르기잇는 수의대생 어느정도에요?

  • ㅁㅈㅇㅇㅌ · 922413 · 21/08/22 03:08 · MS 2019

    소설에서 너무 꼼꼼하게 읽으려다가 시간을 많이쓰는데 소설 어떠케 읽으시나요?

  • MB더맥스 · 1011001 · 21/08/22 03:11 · MS 2020

    가볍게 읽어야함.
    일단 장면을 나누는 연습부터 해야하는데 그 기준이 뭐 시간이나 공간적 배경, 소재변화 내면변화 정도가 있음. 그렇게 나눠진 장면마다 하나정도의 의미가 있음. 그 의미만 파악하면 됨. 대충 이런 사건이구나~ 여기서 이까진 이런 얘기겠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거같음.

  • 초록나무 · 1015801 · 21/08/22 03:14 · MS 2020

    인강추천해줘요
    내년에 메가 대성 다 살겁니다

  • MB더맥스 · 1011001 · 21/08/22 03:18 · MS 2020

    전 본질적인 독해를 추구하는 편이라 김상훈 독서론 문학론으로 수능날까지 가져갔음. 박광일 김동욱 전형태 김승리까지 커리 탔었는데, 사실 수업의 큰 내용은 다 비슷함. 전달 방식과, 주입의 강도 차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굳이 하나를 추천하라면 김상훈.

  • 초록나무 · 1015801 · 21/08/22 03:20 · MS 2020

    감사합니다

  • ☆BANSU☆ · 1071136 · 21/08/22 03:25 · MS 2021 (수정됨)

    비문학 지문 각각 한문단씩 끊어읽고 문제푸는데 정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평에서는 3문제 틀렸고 이감모의고에서도 3문제 정도 틀립니다

  • MB더맥스 · 1011001 · 21/08/22 03:28 · MS 2020

    한문단씩 끊어읽고 문제푼다는게 정확히 무슨말인지를 모르겠어욤 한문단 읽고 거기서 나온 문제 풀고 그런다는겨??

  • ☆BANSU☆ · 1071136 · 21/08/22 03:30 · MS 2021

    네네

  • MB더맥스 · 1011001 · 21/08/22 03:41 · MS 2020

    비문학의 핵심은 유기적인 독해라고 생각함. 지문에서 왜 이 얘기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놓치는 순간 독해는 붕붕뜨게 되어있음. 예로 18수능 오버슈팅 지문에서 오버슈팅 얘기를 왜 하고있는지 고민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갈거임. 읽다가 중간에 문제를 풀러가면, 전체흐름을 잡는데서 일단 문제가 생긴다고 봄.
    두번째로, 2문단을 읽고, 2문단의 주제에 관련된 문제를 풀러간 상황에서, 선지 5개가 다 1,2문단 안에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음. 5문단 쯤에서 핵심단어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나올수 있는거고, 그걸로 말 바꿔내면 그냥 틀리는거라..
    이런 약점을 가지고 쳤음에도 불구하고 6평 3개 틀린거면, 기억력이나 기본적인 흐름파악하는 능력은 타고난거같은디.. 이미 괜찮게 하고있으니깐 괜히 90일 남았는데 너무 많은걸 바꾸려하진말고, 본인의 방법에서의 약점을 명확히 확인해보고, 의식적으로 조금 더 집중을 한다면 좋은결과잇을듯

  • ☆BANSU☆ · 1071136 · 21/08/22 03:48 · MS 2021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