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2학기 학교 문 더 연다"…학부모 불안감 증폭↑

2021-08-21 23:11:05  원문 2021-08-20 17:09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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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교육장 176명과 영상 회의를 열어 “길어지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학교의 문을 더 여는 적극적인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학교 복귀가 늦어질수록 우리 아이들의 교육결손은 회복하기 어려워지고, 사회 전체의 사회적 비용이 매우 커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등교 제한 대신 방역 당국과의 협업을 통해 조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확진자 한 명이 발생했다고 무조건 학교 문을 닫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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