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모의고사 파이널 1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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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게 되어서 생생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상상이 요즘 비문학에 정말 힘을 많이 쏟은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철학 과학 법 지문 순서였는데,
과학소재도 이과생들한테도 낯설게하기 위해
나트륨 칼륨이 아니라 소듐 포타슘으로 바꿔써 일부러 바꿔 쓴 것 같기도 하고
소재 하나하나 신경 쓴 게 보입니다.
비문학 풀면서 진짜 평가원 푸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학또한 현대소설 쪽이 흔히 사설에서 많이 쓰는 유명한 파트가 아닌
처음보는 좀 난해한 파트를 넣어서 연계대비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얼른 2회차 풀고 또 리뷰하도 싶은 모의고사입니다 ㅎ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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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옛날 용어라서 소듐으로 바꾸어 표기하는게 원래 맞긴합니다 ㅋㅋ
번외로 작년에 저도 1년 검수했었는데 추억이네요
매주 가시나요?
집으로 보내주셔용
엥 검수하는걸 집으로 보내주세요? 유출 안되나요…?
그 베타테스터로 검수한건 5월에만 했고 파이널은 완성품 받아서 후기쓰는거에요
어라 작년에 저는 매주 상상 연구실 가서 파이널에 검수했거든요 그거 베타테스터 명목으로 한건데
작년에 했던 분들은 알텐데… 음 올해는 다른가보네요
저도 올해 5월에 지원했었는데 따로 연락이 와서 지금까지 계속 연구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건 검수가 아닌거같아요..!
어제까지 아니에요?!
어제까진데 ㅠ 제가 날짜를 잘못봣서용 ㅠㅠㅠㅠ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