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미치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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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망해가고 있는데 점점 수능에 집착하게 된다
조만간 야근이 잦은 회사도 그만 둘 생각이다
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다
수능에 미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나약해 지는걸 견딜 수가 없다
끊임없이 나 자신을 증명해 내야한다
마치 이렇게 프로그래밍 된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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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마스터랑 비교해서 수업 많이 어렵나요? 멘탈 다 털리고, 내가 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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