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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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사가 점점 내던 것만 내는 과목은 아닌 것을 느꼈다.
9번이나 14번 같은 것은 기출에서 별로 없었다.
2. 평가원이 쉽게 내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전체적으로 소재는 다 아는 것들이었으나(아우구스투스는 이미 작년 수능에 나왔다! 카노사의 굴욕이나 십자군 전쟁도 단골손님이다) 선지나 설명이 기존보다 심화되어 있다. (세계사에서 악티움 해전을 정답지로 던져대거나, 제1차 십자군을 고르드푸아, 우르바누스 2세만 보고 맞춘다던가)
3. 그럼에도 역시 낼 거는 계속 돌면서 낸다.
4. 동아시아사가 따로 분리되었어도 세계사에서 동아시아 파트의 위상은 여전하다. 여전히 중국 7문제,
일본 2문제 도합 9문제가 나왔다. 이러니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조합은 공부량으로 따진다면 진심 꿀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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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사 - 동아시아사 봤는데요
세계사 9번은 그냥 쉽게풀었고 14번은 작년5월기출에 비슷한문제가있어서 쉽게풀었네요.
전 반면에 17번 18번이 좀 어려웠네요, 그래도 다행히 50은나왔어요
동아시아사는 어떤가요?
동아시아사가 좀 당황스러웠네요
2번,7번,15번,19번 등등.. 특히 2번 신문같은건 나올거라 생각도못했는데 나와서.